
Paul Jaboulet Aine Crozes Hermitage Mule Blanche
폴 자불레 애네 크로제 에르미타쥬 뮬 블랑쉬
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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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Tasting Notes
Aroma
향아카시아, 흰 꽃, 살구, 산사나무, 말린 과일
Taste
맛풍부한, 오크, 부드러운
Finish
여운레몬 껍질, 미네랄리티, 산미
Information
종류
화이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2~14%
국가
프랑스
지역
론
품종
마르산느, 루산느
케이스
없음
3.9
VIVINO
2,628개의 평가
2025년 5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미네랄과 꽃향기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화이트 와인
'폴 자불레 애네 크로제 에르미쥬 뮬 블랑쉬'는 기계화 이전, 포도밭에서 힘든 일을 도맡았던 흰 노새(Mule Blanche)를 기리는 의미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론 북부의 가장 오래된 포도밭 중 하나인 도멘 드 탈라베에서 재배한 마르산느와 루산느로 양조했으며, 오크통에서 발효와 숙성을 통해 깊이를 더했습니다.
완성된 와인은 미네랄과 흰 꽃, 아카시아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아로마가 인상적입니다. 섬세한 산미와 크리미한 질감이 부드럽게 퍼지며 우아한 균형감을 선사합니다. 참깨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나 아구찜과 잘 어울리고, 2~6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입니다.

떼루아를 존중하며 빚어낸 론 북부의 정수
'폴 자불레 애네'는 1834년에 설립된 론 지역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로, 2005년 프레(Frey) 가문이 인수한 뒤 포도밭을 확보하며 규모를 109h(헥타르)까지 넓혔습니다. 그 후, 떼루아*와 포도나무를 존중하는 철학 아래 과학적 접근을 통해 토양을 개선하고, 자연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폴 자불레 애네는 특히, '라 샤펠'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인은 은둔자의 전설이 전해지는 에르미타쥬 언덕 교회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론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와인으로 손꼽힙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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