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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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ndronach Ode to the Dark

더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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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리뷰 63

마.. 이게 레이첼선생님의 정수같은거다 말이다. 뭐가 더 필요하드나 제2의 PX버전의 샌드엔드라고 표현할수있다. 알코올 처음치는것도 금방 날라가고 머금으면 다양한단맛이 혀를 농락해댄다. 엄청 깊은곳엔 로우랜드px들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치즈맛도 살짝나타나 고소하게 피니싱된다. 이게 레이첼 슨생님의 정수다!
이**

Tasting Notes

Aroma

다크 체리, 블랙베리, 생강

Taste

캐러멜, 에스프레소, 건포도, 자두

Finish

여운
다크 초콜릿, 검은 포도, 홍차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고요한 밤 시간을 수놓는 풍부함의 정점, 오드 투 더 다크(Ode to the Dark)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 전통의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이를 이끄는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의 이야기가 깃든 특별한 컬렉션입니다. 이 컬렉션은 '오 드 투 더 밸리', '오드 투 더 앰버스', '오드 투 더 다크'로 나뉘며 위스키 애호가에게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각 위스키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맛과 향을 담았습니다. 

 

'더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는 고요한 밤으로 접어드는 시간, 풍부함의 정점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 제품은 최상급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숙성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스러운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를 이끕니다. 셰리 캐스크 숙성의 폭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크 체리, 초콜릿, 캐러멜화된 대추, 커피 등의 풍미와 함께 더 글렌드로낙 특유의 짙고 풍성한 뉘앙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셰리 명가, 글렌드로낙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근처, 하이랜드 언덕 깊숙한 포르그 계곡에 자리한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물의 원천인 드로낙 번(The Dronac Burn)에 착안해 증류소 이름을 지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로 1826년 첫 증류 이후 약 200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셰리 명가로서의 글렌드로낙의 명성은 빌리 워커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2008년 글렌드로낙 인수 후, 코어 라인업을 셰리 위스키 중심으로 꾸렸습니다. 잠들어 있던 뛰어난 원액과 빌리 워커의 독보적인 감각은 글렌드로낙이 셰리 명가로서 이름을 널리 떨치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이후 2016년, 브라운 포맨이 글렌드로낙을 인수하며 새로운 마스터 블렌더로 레이첼 베리를 영입했습니다. 1995년 글렌모렌지를 시작으로 보모어, 아드벡 등에서 오랜 기간 탄탄한 경력을 쌓은 그녀가 한 인터뷰를 통해 전한 내용을 살펴보면 글렌드로낙의 방향성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단단한 깊이감, 풍성한 바디감, 우아함, 검붉은 과실의 '궁극의 글렌드로낙'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개별 증류의 성격을 이해하고, 숙성 전략을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좋은 스페인 오크통을 공급하고, 포그 계곡의 시원하면서 습기가 있고 토양이 비옥한 환경의 숙성고에서 숙성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자연에 감사해야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출처: 정보연 작가 <하루의 끝,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베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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