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민타울 PX 셰리 캐스크 피니시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케이스


스페인의 달콤함을 담은 셰리 피니시
'토민타울 PX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마스터 디스틸러 로버트 플레밍이 엄선한 아메리칸 오크 버번 배럴에서 숙성된 토민타울 위스키를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PX 셰리 벗*에서 추가 숙성해 완성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가 더해졌습니다.
향에서는 말린 무화과의 달콤한 아로마 위로 몰트, 건포도, 향신료의 따뜻한 향이 얹어져 조화를 이룹니다. 맛은 과일 케이크와 바나나 브레드의 부드러운 단맛에 구운 호두, 건포도가 어우러지며, 정향과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집니다. 마무리는 코코아 파우더와 시럽을 머금은 스펀지 케이크의 달콤한 여운이 오크, 타바코 노트와 함께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벗(Butt) : 약 500리터 용량의 오크통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운영되는 토민타울(Tomintoul)
토민타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에 있는 증류소로, 그 이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역은 스코틀랜드에서도 드물게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토민타울 증류소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인근의 발란트루안 계곡에서 물을 끌어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민타울 증류소는 4세대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의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플레밍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까지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일한 덕에 그는 자연스럽게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로버트 플레밍은 토민타울 증류소의 지휘봉을 잡은 이래로 최고 품질의 버번 캐스크와 순수한 재료만을 고집하며 'The Gentle Dram(부드러운 한 모금)'을 상징하는 위스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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