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락 리슬링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매일 마시기에도, 5년 후 열어도 좋은 밸런스형 화이트
밝은 레몬빛을 띠는 '파이오니어 블락 리슬링'은 레몬, 라임껍질, 자몽의 상큼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미네랄리티의 향을 가집니다. 마셨을 때 감귤류 꽃의 향기와 가벼운 미네랄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끝에서는 레몬제스트와 함께 약간의 단맛이 부드럽게 남습니다.
수확 직후 부드럽게 압착한 포도는 선별된 효모와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저온 발효됩니다. 매일 발효 중인 주스를 맛보며, 적절한 산도와 균형이 잡힐 때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파이오니어 블락 리슬링'의 섬세함을 완성하는 핵심입니다.
향과 산미가 살아 있어 와인 단독으로도 훌륭하며, 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뉴질랜드 대표 와이너리
'생 클레어'는 1978년 닐 아이보슨과 주디 아이보슨 부부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하며 탄생했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먼저 포도밭을 일군 선구자로 알려진 이들은, 최초로 이 땅에 포도나무를 심었던 제임스 생 클레어 가문을 기리기 위해 와이너리 이름을 생 클레어로 정했습니다.
이들은 1994년부터 생 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소비뇽 블랑은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소비뇽 블랑은 지금도 생 클레어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생 클레어는 2012년 Sommelier Wine Awards에서 올해의 신대륙 와인 생산자에 선정되었고, 이 외에도 세계 여러 대회에서 '올해의 뉴질랜드 와이너리', 'Best New Zealand Wine Producer of the Year' 등 다양한 수상을 기록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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