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처
해외직구
몰테일 중국(Shandong Malltail E-Commerce Co.)
배송일
3영업일
안내
결제 혹은 공동구매 마감 후 배송 도착까지 최대 20일 정도 소요되오니 결제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뷰 192
전형적인 농향입니다. 파인애플인데 청포도 뉘앙스도 살짝있습니다.
대중적인 농향형백주(연태, 장솔주)보다 단맛이 적고 드라이한 편입니다. 중간부터는 곡물뉘앙스, 약간의 꼬릿함이 느껴집니다. 피니쉬는 뚝 떨어지는 느낌인데 깔끔한 편입니다. 단맛이 적은데 도수에 비해 알콜부즈가 없어 의외로 쭉쭉들어갑니다. 괜찮은 술입니다.
박** 님
Tasting Notes
Aroma
향은은한, 과일, 달콤한
Taste
맛풍부한, 곡물, 견과류
Finish
여운깔끔한, 부드러운, 은은한 단맛
Information
종류
백주(고량주)
용량
500ml
도수
52%
국가
중국
케이스
있음
향형
농향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통 양조법으로 제작
타패사득주의 진장어품은 중국 사천성 사홍현에 위치한 서더주업주식유한공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농향형 백주입니다. 타패사득주는 오량액, 노주노교, 검남춘, 전흥대곡과 함께 농향형 백주의 5대 메이커로 꼽힙니다.
이 술은 중국 바이주 업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통 양조법인 태화곡경(太禾曲经)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구렁 지역에서만 가능한 미생물 발효법을 활용해 약 100일 동안 누룩을 빚는데, 이 과정이 다른 바이주와 차별되는 특징을 만듭니다. 덕분에 술의 목넘김은 부드럽고, 마신 후 입안이 마르지 않습니다. 또한 숙취가 적고 간에 부담을 덜 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사득(舍得)'이라는 이름은 '기꺼이 하다' 또는 '아깝지 않다'는 뜻을 지닙니다. 한층 깊이 들어가 보면, '버릴 사(舍)'와 '얻을 득(得)'의 결합으로, 버림과 취함의 조화를 중시하는 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 철학을 함축합니다. 이는 중국 특유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행사나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며 중국 전통 백주의 깊은 맛과 향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백주 카테고리 인기 상품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앱 다운로드 QR
실시간 특가 상품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