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6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와인 [한정 특가] 람부르스코 로제 아마빌레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4a935e7b-f87d-42a9-a319-675028697dd2.webp)
이탈리아 감성을 한 잔에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최상급 포도밭에서 엄선한 포도로 빚어진 '람부르스코 로제 아마빌레'는, 한 모금만으로도 신선한 과일 향이 가득 퍼지는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잔을 기울이면 잘 익은 딸기, 라즈베리, 살구의 풍부한 향이 먼저 피어오릅니다. 적포도를 아주 살짝 으깨어 얻은 은은한 루비빛 컬러는 눈으로도 매력을 더하죠. 한입 머금으면 가벼운 탄산이 입안을 산뜻하게 감싸고, 라이트한 바디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달콤한 피니시는 기분 좋은 여운을 남깁니다.
7도 정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경쾌한 스파클링, 그리고 자연스럽게 녹아든 달콤함 덕분에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람부르스코. 실제로 람부르스코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와인 종류 중 하나로, 트렌드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상의 음용 온도는 8~10도로, 차갑게 칠링해 가볍게 즐기거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면 더욱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인 [한정 특가] 람부르스코 로제 아마빌레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bd8ca8b6-cd21-42a6-ab15-4b385f69a8ef.webp)
160년 전통의 정통 람부르스코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맛과 정통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키아를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860년, 대형 식당을 운영하던 키아를리 가문은 취미로 빚었던 와인이 큰 인기를 얻자, 과감히 식당을 접고 와이너리에만 집중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역사가 증명해 주었습니다.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키아를리는 자사의 와인을 출품하며 세계적인 샴페인과 당당히 경쟁했고, 메달을 거머쥐며 유럽에 그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라는 시련 속에서도 키아를리는 열정과 헌신을 잃지 않았고, 마침내 람부르스코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전통과 명성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키아를리는 Wine Spectator가 선정한 '세계 100대 와인'에 등극하며 품질을 인정받았고, 'BEST LAMBRUSCO' 생산자로 자리잡으며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