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비키 하모니 &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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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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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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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간의 울림을 담은 완벽한 조화
히비키 하모니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 블렌디드 위스키로, 전 세계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히비키(響)'는 일본어로 '울림'을 뜻하며, 자연과 사람, 시간의 조화를 담아내겠다는 철학을 상징합니다.
이 위스키는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섬세하게 블렌딩하여 완성됩니다. 각각의 원액이 지닌 개성과 복합적인 풍미가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하나의 조화로운 맛으로 탄생합니다.
히비키 하모니는 부드럽고 섬세한 향과 맛으로 유명합니다. 먼저 향을 들이켰을 때 코끝에 감도는 과일의 달콤함, 그리고 로즈마리와 장미의 은은한 향이 느껴집니다. 한 모금을 마시면 꿀과 화이트 초콜릿의 깊은 단맛이 입안을 감싸고, 오렌지 노트가 이어져 생동감 있는 풍미를 선사합니다. 동시에 약간의 허브 향이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럽고 우아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히비키 하모니의 완성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복합적이면서도 한 치의 어긋남 없는 완벽한 조화를 자랑합니다.

Dailyshot’s Comment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 위스키는 옐로우 로즈 증류소가 위치한 지역에서 이름을 딴 라이 비율이 높은 버번 위스키(High-Rye Bourbon)입니다. 100% 텍사스 곡물을 사용했으며 이는 옥수수 67%, 라이 25%, 몰트 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텍사스의 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30개월 동안 숙성해 어렵게 얻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46도 병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체리, 구운 피칸, 담배와 같은 진득한 풍미와 흑설탕, 시나몬, 피칸 파이, 구운 코코넛의 달콤한 풍미가 균형을 맞추고 있는 ‘옐로우 로즈 해리스 카운티’입니다. 결이 다른 장인 정신을 통해 2021년 7월 증류소에서 처음 출시되어 현재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