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비키 하모니 & 옐로우 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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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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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간의 울림을 담은 완벽한 조화
히비키 하모니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 블렌디드 위스키로, 전 세계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히비키(響)'는 일본어로 '울림'을 뜻하며, 자연과 사람, 시간의 조화를 담아내겠다는 철학을 상징합니다.
이 위스키는 야마자키, 하쿠슈, 치타 증류소에서 생산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섬세하게 블렌딩하여 완성됩니다. 각각의 원액이 지닌 개성과 복합적인 풍미가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하나의 조화로운 맛으로 탄생합니다.
히비키 하모니는 부드럽고 섬세한 향과 맛으로 유명합니다. 먼저 향을 들이켰을 때 코끝에 감도는 과일의 달콤함, 그리고 로즈마리와 장미의 은은한 향이 느껴집니다. 한 모금을 마시면 꿀과 화이트 초콜릿의 깊은 단맛이 입안을 감싸고, 오렌지 노트가 이어져 생동감 있는 풍미를 선사합니다. 동시에 약간의 허브 향이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럽고 우아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히비키 하모니의 완성도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복합적이면서도 한 치의 어긋남 없는 완벽한 조화를 자랑합니다.

Dailyshot's Comment
텍사스 휴스턴 최초의 합법 증류소, 옐로우 로즈(Yellow Rose) 증류소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와 콘 위스키, 그리고 라이스 위스키를 블렌딩한 위스키로, 버번 위스키는 아니지만 버번 함량이 높습니다. 버번 위스키와 비슷한듯하면서도 독창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버번 위스키보다 스파이시함은 덜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냅니다.
병에는 'Crafted(수공의)'라는 단어가 써져있는데요. 옐로우 로즈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병입하는 모든 과정을 수공업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가장 맛있게 숙성된 순간에 수작업으로 병입되며, 대량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각 병마다 손으로 쓰여진 고유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 로즈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