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품은 위스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명가 발렌타인이 스페이사이드의 유서 깊은 증류소 글렌버기와 손잡고 출시한 위스키입니다. 글렌버기 증류소의 원액은 발렌타인 위스키의 블렌딩 스타일 중심을 잡고 있는, 그야말로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품고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죠.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은 아로마틱한 스타일로 사과, 레드 베리 등 붉은 계열 과일의 아로마가 돋보입니다. 입 안에서는 오렌지, 블랙커런트 풍미가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블렌디드, 발렌타인(Ballantine's)
가장 크고 유명한 위스키 제조사 중 하나이자, 가장 전형적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발렌타인은 1827년 스코틀랜드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상의 원료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블렌딩, 그리고 수제 부르봉 통에서의 에이징은 약 200년 이상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발렌타인 맛의 비밀이죠. 발렌타인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로 오랜기간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위 '남자 어른에게 선물했을때 절대 실패 없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죠. 또한 위스키 입문자라면 꼭 한번 경험해볼만한 발렌타인 12년, 인지도가 높은 만큼 면세점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발렌타인 17년, 상견례와 같은 특별한 자리 혹은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각광받는 발렌타인 21년, 누구나 한번쯤 소장하고 싶어하는 발렌타인 30년 등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 만큼이나 숙성연수별 페르소나 역시 확고합니다.
한편 발렌타인 스탠다드급(NAS, 숙성년수 미표기) 제품인 발렌타인 파이니스트(Ballantine's Finest)는 J&B 레어, 조니 워커 레드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도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