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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블루 싱글몰트로 나만의 취향 찾기
'위스키, 뭐부터 시작할까?' 고민된다면 스카치 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이 세트는 초보자에겐 입문용으로, 애호가에겐 다양한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구성입니다. 200mL 소용량에 대표적인 싱글몰트 4종을 담았고, 전용잔 4개까지 포함돼 선물로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셰리 캐스크는 농익은 과일과 다크 초콜릿의 묵직한 맛이, 버번 캐스크는 바닐라와 시트러스의 깔끔한 향이 돋보입니다. 피티드 몰트는 은은한 하이랜드 피트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습니다. PX 배치 스트렝스는 57.5%의 강렬한 도수와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입니다. 스카치 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으로 나만의 위스키 취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빌리워커의 손에서 탄생한 위스키
1997년 첫 선을 보인 스카치 블루는 전설적인 마스터 블렌더 빌리 워커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현재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활동 중인 그는 '스카치 블루 21년'을 시작으로 '스카치 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 블루 스페셜(17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스카치 블루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글렌고인과 탐두에서 경험을 쌓은 존 글라스가 브랜드 몰트 마스터로 활동하며 스카치 블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카치 블루는 클래식 라인부터 인터내셔널, 스페셜, 그리고 21년과 30년 숙성의 하이엔드 제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30년 숙성 제품은 키몰트와 함께 브랜드의 역사와 품격을 상징하며, 깊이 있는 풍미와 독보적인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을 출시해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