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12년 &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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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ronach 12yo & Glenmorangie The Nectar 16yo

글렌드로낙 12년 &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년

218,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42번길 52-4 1층
픽업일
1/7(화)

Information

상품명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을 대표하는 위스키

글렌드로낙은 '블랙베리 계곡'이라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생산한 유서 깊은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글렌드로낙에서는 주로 증류한 원액을 셰리 와인 캐스크에 넣어 숙성한 셰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렌드로낙 12년'은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이 위스키는 스페인의 최고급 캐스크인 올로로쏘(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enez) 캐스크를 혼합하여 최소 12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하면서 나온 말린 과일 맛과 크리스마스 향신료와 같은 달콤하고 풍부한 풍미가 원액 깊숙이 스며듭니다. 이러한 글렌드로낙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셰리 몬스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재해석된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프랑스 디저트 가게의 풍미를 그대로

달콤한 버터 향과 시럽을 잔뜩 뿌린 디저트 향을 위스키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더 넥타 16년'은 글렌모렌지의 마스터 디스틸러 '빌 럼스텐'이 프랑스 디저트 가게에 들어간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글렌모렌지 넥타도르'를 더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로 재해석한 제품이죠.

 

이 위스키는 버번 캐스크에서 14년 숙성 후, 스위트 화이트 캐스크에 2년 추가 숙성해 복합적이고 풍부한 아로마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프랑스산 소테른 캐스크 롱바지악* 캐스크를 사용해 디저트, 브리오슈, 머랭, 구운 사과의 풍성한 향을 재현했으며, 스페인산 모스카텔 캐스크 숙성으로 시럽을 잔뜩 바른 디저트 향을, 헝가리산 토카이 캐스크를 활용해 화이트 초콜릿, 견과류, 벌집 향을 자아냈습니다. 목넘김 후에도 길게 따라오는 피니시와 풍부한 과일의 달콤함을 즐긴다면 도전해봐도 좋습니다.

 

[수상 내역]

2023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Gold Medal

 

*롱바지악: 프랑스 베르주라크(Bergerac)에 자리한 와인 산지로, 귀부균을 이용한 달콤한 와인이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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