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특가] 떼루아 앤 비뇨블 그로망상 모엘르 & 떼루아 앤 비뇨블 메를로 시라 & 떼루아 앤 비뇨블 두

그로 망상은 Pyrenean(피네레 산지)의 토착 품종입니다. 만생종으로 송이가 작으며 껍질이 두꺼운 편으로 질병에 강한데요. ‘떼루아 앤 비뇨블 그로망상 모엘르’는 이러한 그로 망상 품종을 10월 말 완전히 익을 때 늦게 수확하여 포도 자체의 달콤한 맛을 살렸습니다.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써 망고와 감귤 아로마가 적절하게 블렌딩 되어 우아한 복합미를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는 아주 부드러운 질감으로 풍부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산도와 당도의 균형이 좋아 샐러드, 매운 요리에 잘 어울리며 식전주로 즐기기도 좋습니다.

테루아 앤 비뇨블은 테루아와 빈 야드(포도밭)라는 뜻으로, 와인 생산의 기본이 되는 기후와 땅을 중요시하는 생산자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레이블에서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와인 생산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떼루아 앤 비뇨블 메를로 시라’는 아름다운 짙은 루비 빛을 띤 와인인데요.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등 힘 있고 잘 익은 검은 과일의 풍부한 향과 쉬라즈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는 붉은 과일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모든 종류의 고기 요리와 잘 어울려 편하고 쉽게 매칭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