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의 메인 이미지
품절까지 2개 남음
Takasago Junmai Daiginjo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

126,000
데일리샷페이 계좌결제 1% 적립
1,260
판매처
스토어
스타보틀&어슬렁 합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지하1층 스타보틀&어슬렁 합정
픽업일
12/9(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7

술만 마셔도 담백한 고기나 회와 먹어도 맛있네요 깔끔하고 우아한 맛
배**

Tasting Notes

Aroma

우아한, 담백한, 깔끔한

Taste

쌀 고유의 단맛, 산뜻한

Finish

여운
깨끗한, 신선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사케

용량

720ml

도수

15~16%

국가

일본

케이스

없음

정미율

45%

쌀 고유의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궁극의 식중주

'타카사고 준마이 다이긴죠'는 지콘의 세컨드 브랜드, 타카사고에서 선보이는 준마이 다이긴죠입니다. 전통 목통 발효 방식으로 빚어져, 나무결 속 미생물이 살아 숨 쉬며 술에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키모토 제법을 적용해 인공 젖산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생성된 젖산균을 기다리며 발효를 이어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우아한 산미와 풍부한 감칠맛을 끌어냈습니다.

 

잔에 따르면 청사과, 멜론, 포도를 닮은 섬세한 과실 향이 먼저 퍼지고, 곡물의 담백한 풍미와 키모토 특유의 유산미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미세한 탄산감이 산뜻함을 더하며, 농밀한 쌀의 맛이 중심을 잡습니다. 피니시는 드라이하면서 은은한 쌉싸름함으로 마무리돼, 한 모금마다 시간의 흐름처럼 변주되는 입체적인 경험을 전하는 사케입니다. 절제된 풍미 덕분에 음식과의 궁합 역시 뛰어납니다.

1818년부터 시작된 역사, 키야쇼 주조

키야쇼 주조는 에도 시대 후기인 1818년, 창업주 오니시 쇼하치가 주조장 '호테이야'를 인수하고 상호를 '키야쇼'로 바꾸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풍취를 간직한 점포 겸 안채는 현재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키야쇼 주조는 오랜 시간 동안 이가(伊賀) 지방을 중심으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사케를 만들어왔습니다. 2005년에는 6대 사장 오니시 다다요시가 브랜드 '지콘'을 출범하며 전국 지사케 전문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가 분지의 천혜의 기후와 환경은 사케를 빚기에 이상적입니다. 물은 나바리강의 약수(중연수)를, 쌀은 이가산에서 재배된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합니다. 창업 당시부터 사용한 200년 된 주조장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케를 생산하며, 저온 발효에 적합한 9호계 효모를 사용해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사케를 만듭니다. 쌀을 소량씩 세심하게 씻어 누룩을 만들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발효시켜 신선한 사케를 완성합니다.

사케(청주) 가이드

사케 카테고리 인기 상품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데일리샷의 상품은 여러 제조 ∙ 수입사를 통해
정식 생산 ∙ 유통되고 있어, 상품별 상세 정보를 모두 표기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앱 다운로드 QR
실시간 특가 상품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