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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beg is Coming
아드벡 트라이 반(Ardbeg Traigh Bhan) 19년 배치6 위스키는 아일라 섬의 트라이 반 비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트라이 반 비치는 부드러운 흰 모래와 날카로운 화산암이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장소로, 이번 배치는 평온함과 강렬함의 균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섯 번째 스몰 배치는 이전 배치들과 마찬가지로 버번과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리필 버번 캐스크를 사용해 아드벡 특유의 대담한 풍미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갓 깎은 잔디의 섬세한 맛이 타르 로프, 페퍼민트, 다크 초콜릿, 그을음, 회향의 조화로운 풍미와 어우러져 있습니다.
마스터 블렌더 질리언 맥도날드는 "이번 배치 6에는 리필 버번 캐스크가 더 많이 사용되어 스모키 향이 강렬해졌습니다. 그을음, 다크 초콜릿, 커피, 페퍼민트 향이 어우러진 이 희귀한 배치는 트라이 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
아드벡은 위스키 팬들을 대상으로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미티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테이스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알콜 음용이 가능한 나이라면 전 세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드벡 커미티 회원 혜택>
1. 새로운 위스키 및 에디션 출시 소식 안내
2. 커미티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구매 기회 알림
3. 커미티 익스클루시브 행사 및 모임, 테이스팅 세션, 이벤트 초청 뉴스 제공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아드벡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 <위스키 바이블> 저자, 짐 머레이 -
1815년 설립된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중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트 향과 스모크 향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기에 전 세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이는 '피트의 역설'이라는 애정 어린 수식어를 가지게 했고, 이를 통해 아드벡은 더 유명해졌으며 수많은 피트 애호가들이 아드벡을 추종하는 하나의 현상이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0년대와 1990년대, 아드벡의 미래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1997년 글렌모렌지 컴퍼니에서 아드벡을 인수해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증류소는 마치 불사조처럼 부활했으며 현재 아드벡은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추종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위스키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