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빈티지] 루치아노 산드로네, 바롤로 레 비네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강렬하고 힘이 넘치는 왕의 와인 바롤로
'루치아노 산드로네, 바롤로 레 비네 2019'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네비올로 품종 100%로 만든 바롤로 와인입니다. 타바코, 삼나무와 같은 향과 말린 허브, 오렌지 껍질, 체리와 같은 풍미가 만나 우아하면서도 복합적인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힘있고 구조감있는 바디에서 오는 묵직함은 다채로운 풍미와 만나 길고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한편,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에서 네비올로 품종으로 생산된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는 독특한 맛과 풍미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 두 와인은 서로 비슷한 지역의 마을에서 생산되고 같은 품종으로 만들어져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바롤로는 강렬하고 단단한 구조감이 돋보이고, 바르바레스코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향이 더 인상적이죠. 이러한 이유로 바롤로는 '왕의 와인'으로, 바르바레스코는 '여왕의 와인'으로 불립니다.
[수상 내역]
Vinous 97 points
James Suckling 97 points
Kerin O'Keefe 98 points
진정성 있는 와인을 만드는 루치아노 산드로네
'루치아노 산드로네'는 바롤로에서 손꼽히는 스타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의 역사는 오너인 루치아노 산드로네와 그의 20세 어린 동생 루카가 1977년에 부모님의 차고에서 와인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죠. 그들은 단순히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와인을 생산합니다. 또한, 이탈리아 와인 양조의 전통과 현대 기술을 활용해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맞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루치아노 산드로네는 랑게와 로에로에 지역에 총 27ha(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토양에 자부심을 가지며, 바롤로 떼루아*의 특징을 반영한 차별화된 와인을 만듭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