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피노 누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우아함과 역동성을 지닌 '닐슨 피노 누아'
'닐슨 피노 누아'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와 산타 바바라 두 지역의 포도를 사용한 레드 와인입니다. 또렷한 과실 캐릭터와 *떼루아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5%만 새 오크를 사용하며 16개월 숙성합니다.
이 와인은 라즈베리, 크랜베리, 체리 등 다양한 과실 노트와 장미꽃, 캐러멜, 홍차 향이 나타납니다. 피노 누아의 전형적인 특성을 잘 보여주며, 우아함과 역동성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브루고뉴 스타일로 만든 피노 누아같죠. 치즈, 샤퀴테리, 아시아 음식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뛰어난 기후에서 탄생한 완성도 높은 와인
1964년 유리엘 닐슨(Uriel Nielson)에 의해 산타 바바라 최초의 상업적 빈야드인 닐슨 빈야드가 탄생했습니다. 이들은 바이런(Byron) 등 캘리포니아 유수의 와이너리에 포도를 공급해 왔으며, 2016년에는 '닐슨'이라는 이름으로 산타 바바라 전체를 반영하는 와인을 출시했죠.
현재 닐슨의 와인메이커인 안나 클리포드(Anna Cliford)는 나파 밸리, 뉴질랜드 등 여러 와이너리의 와인메이킹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해발 500~800m에 위치한 닐슨의 포도밭은 층적토, 모래, 암석 등 다양한 토질이 공존하고 있으며, 1ha(헥타르) 당 약 4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선선한 기후 조건을 갖춘 와인 산지인 산타 바바라와 몬테레이에서 수확한 포도로 섬세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