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데 론테 푸이 퓌세 끌로 바랑봉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올드 바인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
'샤또 데 론테 푸이 퓌세 끌로 바랑봉'은 1945년 이후에 심어진 포도나무(Old Vines)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지며, 총 4.5ha(헥타르)의 포도밭 1ha(헥타르)를 제외한 모든 포도밭은 최소 2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인은 재사용한 오크통에서 12~18개월 동안의 효모 앙금 숙성을 거친 후 복합적인 풍미를 보존하기 위해 가볍게 여과합니다.
부드러운 경사의 석회암이 풍부한 토양 위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신선함을 가지고 있으며, 병 숙성하지 않고 바로 마셨을 때 이 와인이 지니고 있는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빈티지에 따라 6년에서 10년에 걸쳐 병 숙성하면 신선한 과실과 향기로운 하얀 꽃향기에서 말린 과일과 밀랍, 향신료의 풍미로 발전합니다.
유기농법을 고수하는 샤또 데 론테
샤또 데 론테는 18세기에 시작된 총 6.5ha(헥타르) 규모의 작은 와이너리이며, 그중 5.6ha(헥타르)의 모노폴(단일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도밭의 환경과 생명체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화학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을 고수합니다. 또한 지역의 *떼루아와 각 빈티지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와인을 생산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일체의 가당이나 가산을 하지 않고 토착 효모로만 발효를 진행합니다. 젖산 발효와 효모 앙금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향기를 지닌 와인을 만들어내며, 와인의 풍성한 과실 풍미를 가리지 않기 위해 10년 이상 된 재사용 오크통만을 사용합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