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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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beg Anthology: The Unicorn’s Tale 14yo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258,000
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안양일번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223번길 13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75

3개중에 2개가 칼질된건 좀 심하네요. 옛정으로 구입하고 있는건데 한정판 박스에 칼질 이게 뭔가요? 데샷 아니랄까봐 박스 커팅에 기본도 안된분이 물류에 계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김*호

Tasting Notes

Aroma

구운 바나나, 시더우드, 열대 과일, 유칼립투스

Taste

라임, 복숭아, 훈제 과일, 구운 빵, 아니스

Finish

여운
마데이라, 스모키, 멘톨, 정향, 우드 스모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위스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이미지 1

앤쏠로지 컬렉션 두 번째 주인공, 마데이라 캐스크 사용한 유니콘스 테일 14년

아드벡 증류소에서 독특한 한정판 컬렉션 앤쏠로지의 두 번째 제품을 공개합니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Ardbeg Anthology: The Unicorn's Tale 14yo)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은 아드벡 최초로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한정판 에디션입니다. 이 특별한 에디션은 마데이라 캐스크에서 기인한 열대 과일 노트와 아드벡 고유의 짭조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모키한 위스키에 바나나, 멘톨, 라임의 풍미가 더해져 아드벡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니콘스 테일은 하피스 테일의 후속작입니다. 소테른 캐스크를 사용한 하피스 테일은 출시 직후 5분 만에 매진되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인기를 입증했죠. 따라서 유니콘스 테일은 이러한 앤쏠로지 컬렉션의 두 번째 한정판이므로 선택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위스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이미지 2

실험적인 캐스크의 조합, 3년에 걸쳐 공개하는 앤쏠로지 컬렉션

앤쏠로지는 특별한 위스키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컬렉션입니다. 3년에 걸쳐 출시되는 이 컬렉션은 아드벡 최초로 선보이는 캐스크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험적인 숙성 방식을 통해 아드벡의 클래식한 풍미에 달콤하고 섬세한 맛의 더해진 것이 특징이죠.

 

또한 엔쏠로지 컬렉션은 독특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아일라섬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해지는 신화 속 생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컬렉션은 유니콘으로, 이름과 패키지 디자인에서 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위스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이미지 3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

아드벡은 위스키 팬들을 대상으로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미티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테이스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며, 알콜 음용이 가능한 나이라면 전 세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드벡 커미티 회원 혜택>

1. 새로운 위스키 및 에디션 출시 소식 안내

2. 커미티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구매 기회 알림

3. 커미티 익스클루시브 행사 및 모임, 테이스팅 세션, 이벤트 초청 뉴스 제공

위스키 아드벡 앤쏠로지 유니콘스 테일 14년 이미지 4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아드벡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 <위스키 바이블> 저자, 짐 머레이 -

 

1815년 설립된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중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트 향과 스모크 향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기에 전 세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이는 '피트의 역설'이라는 애정 어린 수식어를 가지게 했고, 이를 통해 아드벡은 더 유명해졌으며 수많은 피트 애호가들이 아드벡을 추종하는 하나의 현상이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0년대와 1990년대, 아드벡의 미래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1997년 글렌모렌지 컴퍼니에서 아드벡을 인수해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증류소는 마치 불사조처럼 부활했으며 현재 아드벡은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추종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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