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한정판
Gamuchi Not for Sale Double Cask Pouch Set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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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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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와 이거 대박인데여… 항상 테이스팅 노트 보며 그 향들을 찾아 헤맸는데 이건 저 테이스팅들이 아주 직관적으로 잘 느껴지네여
이**님

Tasting Notes

Aroma

밀크 초콜릿, 건과일, 수박, 건포도 빵, 코코넛

Taste

코코아, 꿀, 땅콩 버터, 파우더리, 우디

Finish

여운
바닐라, 다크 초콜릿, 감초, 허브

Information

종류

증류식 소주

용량

375ml

도수

58.8%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 스웨이드 파우치
우리술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이미지 1

우리술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가무치 낫포세일, 세 번째 주인공 '더블 캐스크'

오랜 기간 비매품으로 존재했던 '가무치 낫포세일'은 여러 박람회에서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가무치 낫포세일은 오크통에 숙성한 증류식 소주로, 위스키와 유사하면서도 증류식 소주 고유의 맛과 향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단기간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다농바이오는 이를 발판 삼아 색다른 캐스크에 가무치 소주를 숙성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매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월간 다농바이오' 시리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첫 번째로 선보인 가무치 낫포세일 토카이 캐스크와 두 번째 레드 와인 캐스크 모두, 오픈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품절되기도 했죠.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는 월간 다농바이오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입니다. 증류식 소주 가무치를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캐스크와 토니 포트 캐스크에 숙성한 후 이를 블렌딩해서 완성했습니다. 진득한 말린 과일의 풍미와 입맛을 돋우는 산도가 균형 잡힌 맛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는 물을 더하지 않고 58.8%의 높은 도수로 병입되어 제품 본연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증류식 소주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가무치 낫포세일의 한정판 에디션이기에 경험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우리술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이미지 2

NOT FOR SALE... FOR SALE!

"달콤하고 복합적인 향으로 시작됩니다. 밀크 초콜릿과 건과일의 향이 먼저 다가오고, 수박의 상큼함과 건포도 빵의 풍미가 뒤를 따릅니다. 감초와 코코넛의 은은한 노트가 향에 깊이를 더합니다. 맛은 풍부하고 부드러워, 코코아와 꿀의 달콤함이 두드러집니다. 땅콩 버터의 고소함과 함께 파우더리한 질감이 느껴지며, 우디한 톤과 섬세한 허브 뉘앙스가 복잡성을 더해줍니다. 피니쉬에서는 바닐라와 다크초콜릿의 조화가 마른 허브와 감초의 스파이시한 여운과 함께 오래 지속됩니다."

- 다농바이오 -

 

*디스틸러스 초이스 에디션

*Double Cask

*PX & Tawny Port Cask 

*Cask Strength

*375ml, 58.8%

*Natural Color

*Non-Chill Filter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우리술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이미지 3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드는 '다농바이오'

'다농바이오'는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 회사입니다. '많을 다(多), 농사 농(農)' 그리고 술의 발효를 도와주는 미생물 즉, '바이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이름에서처럼, 다농바이오는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든다'라는 방향에 맞는 술을 생산합니다. 다농바이오는 가족 기업입니다. 부부 공동대표를 필두로, 20대의 두 딸이 충주로 내려와 함께 다농바이오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막걸리를 빚고, 토기로 만든 소줏고리로 증류주를 내려 마시는 전통 문화가 있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전통을 바라보는 두 세대의 아쉬움과 도전정신이 더해져 고품질의 다농바이오 술이 탄생했습니다.

 

우리술 가무치 낫포세일 더블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PX/토니 포트)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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