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올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

'미올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는 햇빛이 풍부한 트레비소의 땅과 지역의 생활방식 사이의 조화를 상징하는 새로운 와인입니다. 트레비소 지역의 좋은 포도와 보르톨로미올의 와인메이킹 기술로 생산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매일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타일이죠.

섬세한 살구와 복숭아 향,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상쾌한 피니시 덕분에 짭짤한 생선 요리, 닭꼬치 구이 등의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미올'은 이탈리아의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이 만들어지는 발도비아데네(Valdobbiadene) 지역의 생산자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모던 스타일의 프로세코 양조법이 발도비아데네 지역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던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이 와이너리는 200년 역사의 전통적인 패밀리 와이너리이며 브뤼 스타일의 프로세코를 생산한 첫번째 와이너리입니다. 유기농,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재배하며 매년 각 와인 매거진과 평론가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