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벨빌 상트네 레 아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다채로운 과실 향과 오크 향의 조화
'벨빌 상트네 레 아트'는 부르고뉴 꼬뜨 드 본 최남단 상트네(Santenay) 지역에 있는 레 아트(Les Hâtes) 포도밭의 포도만 사용해 생산합니다. 점토와 석회로 이루어진 이 포도밭에서는 35년 정도의 수령을 가진 포도가 정남향에 자리 잡았고 있죠. 이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든 뒤, 병입 전 오크통에서 16개월간 숙성합니다. 새 오크의 비중은 35%를 차지합니다.
잔에 따른 '벨빌 상트네 레 아트'는 가장 먼저 신선한 검붉은 과일과 가벼운 향신료의 향기가 피어납니다. 입안에서는 으깬 베리류의 풍미와 자두, 캐러멜, 구운 나무의 맛을 느낄 수 있죠. 비단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며 미네랄리티가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수상 내역]
Decanter 92 Points
Gilbert&Gaillard 91 Points
포도밭의 개성을 담아내는 도멘 벨빌
도멘 벨빌은 "One climat, One wine", 즉 부르고뉴의 포도밭마다 가지고 있는 스타일을 온전히 드러내는 와이너리입니다. 20세기 초 꼬뜨 샬로네즈의 룰리(Rully) 지역에서 시작한 도멘 벨빌은 현재 북쪽의 쥬브레 샹베르땡부터 남쪽의 메르퀴레까지 총 22ha(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포도밭을 구획마다 철저히 구분하여 관리하고, 양조와 숙성 과정에서 블렌딩을 일절 진행하지 않아 떼루아의 정수를 담은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룰리와 메르퀴레 지역의 대표적인 생산자로 평가받으며, 룰리에서 생산하는 도멘 벨빌의 화이트 와인은 최고의 품질로 꼬뜨 드 본의 뫼르소와 주로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