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on Chardonnay
닐슨 샤르도네
45,000원
Tasting Notes
Aroma
향청사과, 시트러스, 열대 과일
Taste
맛신선한, 바나나, 리치, 산미, 미네랄리티
Finish
여운향긋한, 바닐라, 버터, 과일
Information
종류
화이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3.9%
국가
미국
지역
캘리포니아 > 산타 바바라 카운티
품종
샤르도네
케이스
없음
3.8
VIVINO
1,519개의 평가
2024년 8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해산물
다채로운 향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와인
'닐슨 샤르도네'는 캘리포니아 산타 마리아 밸리와 산타 리타 힐스 두 지역의 포도를 사용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자연스럽고 신선한 캐릭터를 위해 스테인리스와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하며, 프렌치 오크에서 16개월 숙성합니다.
이 와인은 시트러스와 꽃, 파인애플과 같은 산뜻한 향과 함께 약간의 짠맛이 나타납니다. 경쾌한 느낌과 절제된 오크 터치,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며 특히 버터가 들어간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뛰어난 기후에서 탄생한 완성도 높은 와인
1964년 유리엘 닐슨(Uriel Nielson)에 의해 산타 바바라 최초의 상업적 빈야드인 닐슨 빈야드가 탄생했습니다. 이들은 바이런(Byron) 등 캘리포니아 유수의 와이너리에 포도를 공급해 왔으며, 2016년에는 '닐슨'이라는 이름으로 산타 바바라 전체를 반영하는 와인을 출시했죠.
현재 닐슨의 와인메이커인 안나 클리포드(Anna Cliford)는 나파 밸리, 뉴질랜드 등 여러 와이너리의 와인메이킹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해발 500~800m에 위치한 닐슨의 포도밭은 층적토, 모래, 암석 등 다양한 토질이 공존하고 있으며, 1ha(헥타르) 당 약 4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선선한 기후 조건을 갖춘 와인 산지인 산타 바바라와 몬테레이에서 수확한 포도로 섬세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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