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리아 가비 디 가비 라메이라나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가비 지역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고품질 화이트 와인
'브롤리아 가비 디 가비 라메이라나'는 생산지의 이름인 '라 메이라나'를 그대로 사용하는 브롤리아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와인입니다.
'가비 디 가비'라는 이름은 가비 지역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선한 과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침전물과 함께 대형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6개월 동안 숙성시키며, 12°C에서 16°C 사이에서 발효를 진행합니다. 꽃향기, 레몬, 살구, 파인애플의 풍미와 함께 가비 와인 고유의 아몬드 풍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죠. 닭고기와 같은 흰 살코기 요리 또는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수상 내역]
James Suckling 91 Points
Wine Advocate 90 Points
Wine Spectator 90 Points
긴 역사를 자랑하는 브루노 브롤리아 와이너리
이탈리아의 섬유 사업가였던 브루노 브롤리아(Bruno Broglia)는 피에몬테 주 가비 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 최고의 건축가들과 함께 독특한 인테리어의 건물과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74년 이곳에서 첫 와인을 병입하며 와이너리의 역사가 시작되었죠.
20세기 말 브롤리아는 저명한 와인 양조자 도나토 라나티(Donato Lanati)와 협업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브루노 브롤리아가 사망한 이후로 두 아들이 와이너리를 물려받아 발전을 이어가고 있죠. 브롤리아의 포도밭은 가비에서 가장 오래된 라 메이라나 지역의 밭으로, 서기 972년의 임대 계약서가 기록되어 있을 만큼 긴 역사를 지녔습니다. 제노바 지역의 귀족들과 오랜 시간에 걸친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으며, 천 년에 걸친 코르테제 와인의 발전사와 함께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