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츠필드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Decanter 매거진 1위에 빛나는 뛰어난 완성도
'언츠필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순수하고 깨끗한 열대 과일 향이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이 가진 고유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 와인은 서늘한 저녁에 수확한 포도를 저온에서 발효해 품종의 섬세한 풍미를 최대한 유지했습니다. 또한, 발효 후에 효모 찌꺼기(lees)와 함께 숙성해 와인의 구조감을 더했습니다.
옅은 밀짚 색을 띠는 '언츠필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의 향을 맡으면 순수하고 깨끗한 패션프루트, 잘 익은 시트러스, 풍부하고 신선한 허브와 구스베리의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과일의 풍미, 복숭아, 패션프루트, 귤, 라임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우아한 풍미가 느껴지죠. 또한, 넘치는 생동감과 미네랄리티가 와인의 균형감을 유지합니다. 신선하지만 튀지 않는 산도 덕분에 더운 여름 어느 음식과 함께해도 어울립니다.
이 와인은 영국의 영향력 있는 와인 매거진 Decanter의 Wine Panel Tasting에서 출품된 93개의 소비뇽 블랑 중 98점이라는 독보적인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 말보로의 역사를 써 내려간 언츠필드
'언츠필드'는 데이비드 허드(David Herd)가 1873년 설립한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최초의 와이너리입니다. 당시 말보로에서는 농업과 목축업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그는 이 지역에서 와인 생산에 대한 잠재력을 보고 과감히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로부터 150여 년이 지난 지금, 말보로는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이자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도 그의 전통을 이어받은 Cowley 패밀리가 처음 자리잡은 포도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옛 셀러를 여전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츠필드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며 특별한 떼루아에서 최상의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에 독특함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