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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5년 레만 글라스 전용잔 패키지(스템 노징)
품절까지 10개 남음
특가
매장특가
Glenfiddich 15yo Lehmann Glass Package

글렌피딕 15년 레만 글라스 전용잔 패키지(스템 노징)

115,000
판매처
스토어
40도 마곡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24 1101동 1층 101호 (마곡엠밸리11단지)
픽업일
6/14(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30

역시 싱글몰트 대표입니다. 달콤한 과일향이 좋네요. 시파이시함과 상큼한 트러스트가 좋습니다. 레만 글라스 마음에 들어요.
김*진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꿀, 구운 사과, 호두

Taste

오크, 캐러멜, 허브, 셰리

Finish

여운
달콤한, 오크, 캐러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구성

글렌피딕 15년 1병 + 레만 글라스 전용잔 2개
위스키 글랜피딕 이미지 1

글렌피딕 15년이 뛰어난 이유

글렌피딕 15년 보틀에는 'OUR SOLERA FIFTEE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글렌피딕이 가장 자랑하는 숙성 방식인 '솔레라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솔레라 시스템은 원래 스페인의 셰리 와인을 숙성할 때 사용되던 방식입니다. 글렌피딕은 이 기법을 위스키에 응용해, 서로 다른 세 가지 오크통(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버진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하나의 큰 통, 솔레라 벗(Solera Vat)에 옮겨 담아 다시 숙성합니다. 병입할 때는 일부만 추출하고 나머지는 다음 원액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남겨두며,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숙성 방식 덕분에 글렌피딕 15년은 매번 균형 잡힌 맛과 일관된 품질을 유지합니다. 글렌피딕 라인업 가운데에서도 특히 15년이 밸런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이며, 구형과 신형 보틀 사이에 맛의 차이가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스키 그랜피딕 이미지 2

스코틀랜드 위스키 역사 그 자체

글렌피딕은 게일어 'Glen(계곡)'과 'Fiddich(사슴)'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 Fiddich 계곡에서 따온 이름이며, 글렌피딕은 이 계곡의 스코틀랜드 청정수로 꾸준히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1887년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로부터 시작한 '글렌피딕'은 현재 스코틀랜드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글렌피딕 증류소는 136년 동안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이어온 글렌피딕의 역사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의 상징과도 같은 위스키, '글렌피딕 15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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