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베인스 싱글 그레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희소성 높은 위스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남아공 옥수수로 만든 '베인스 싱글 그레인'
'베인스 싱글 그레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최초로 출시한 싱글 그레인 위스키입니다. 싱글 그레인이란, 몰트를 제외한 한 가지 곡물로 만든 위스키를 말합니다. 이 종류는 특정 곡물로 만든 위스키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나 싱글몰트 위스키와는 다른 독창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죠.
베인스 싱글 그레인은 100%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재배한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입니다. 옥수수를 증류한 원액을 퍼스트필 버번 배럴에서 3년 숙성 후 새 오크통에서 18~30개월 추가 숙성을 거쳐 완성됩니다. 특히 따뜻한 남아프리카 기후는 오크 숙성을 가속해 비교적 단기간 숙성하더라도 오래 숙성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합니다.
[수상 내역]
2013 World Whiskies Awards World's Best Grain Whisky
2017 The World Whisky Masters Gold
2018 World Whiskies Awards World's Best Grain Whisky
2019 World Whiskies Awards Winner
2019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Silver
올해의 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 앤디 왓츠가 이끄는 제임스 세지윅 증류소
1886년 설립된 제임스 세지윅(James Sedgwick)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상업용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이곳은 위스키 매거진(Whisky Magazine)에서 3년 동안 올해의 증류소로 선정될 정도로 명망 높은 증류소입니다.
제임스 세지윅 증류소는 현재 여섯 번째 마스터 디스틸러인 앤디 왓츠(Andy Watts)가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유명 증류소인 보모어에서 위스키 제조 기술을 배운 실력자입니다. 싱글 그레인 위스키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기 전부터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생산하는 등 위스키 업계를 주도했죠.
앤디 왓츠는 2018년 올해의 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로 선정되며 글로벌 아이콘이라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또한 2020년 올해의 월드 위스키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