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화) 17시 오픈] 가무치 낫포세일 레드 와인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1fef2f08-be7b-4219-bbdf-41ff9a86f45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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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화) 17시 오픈] 가무치 낫포세일 레드 와인 캐스크 스웨이드 파우치 패키지
리뷰 46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레드 와인 풍미를 담은 한정판 증류식 소주
오랜 기간 비매품으로 존재했던 '가무치 낫포세일'은 여러 박람회에서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가무치 낫포세일은 오크통에 숙성한 증류식 소주로, 위스키와 유사하면서도 증류식 소주 고유의 맛과 향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단기간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다농바이오는 이를 발판 삼아 색다른 캐스크에 가무치 소주를 숙성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매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월간 다농바이오' 시리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로 선보인 가무치 낫포세일 토카이 캐스크는 오픈 1분 만에 품절되기도 했죠.
'가무치 낫포세일 레드 와인 캐스크'는 월간 다농바이오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증류식 소주 가무치에 레드 와인 풍미를 더해 복합적인 맛을 자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첫 향에서 과숙된 복숭아와 적포도 그리고 망고와 같은 열대 과일 향이 퍼집니다. 입 안에서는 리치 풍미와 함께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프루티한 여운과 따뜻한 향신료,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이 길게 이어집니다.
이러한 '가무치 낫포세일 레드 와인 캐스크'는 물을 더하지 않고 59.2%의 높은 도수로 병입되어 제품 본연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490병 한정 생산되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가무치 낫포세일 레드 와인 캐스크, 경험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레드 와인 캐스크 파우치 패키지
*디스틸러스 초이스 에디션
*Red Wine Cask
*Single Cask
*Cask No.27
*Cask Strength
*2년 9개월 숙성
*375ml, 59.2%
*Fermented at : 2021.08
*Distilled at : 2021.09
*Bottled at : 2024.07
**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 CS): 병에 담기 전 물로 희석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일반적인 위스키와 달리, 물을 희석시키지 않고 캐스크에서 꺼낸 원액 그대로 병에 담는 방식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드는 '다농바이오'
'다농바이오'는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 회사입니다. '많을 다(多), 농사 농(農)' 그리고 술의 발효를 도와주는 미생물 즉, '바이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이름에서처럼, 다농바이오는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든다'라는 방향에 맞는 술을 생산합니다. 다농바이오는 가족 기업입니다. 부부 공동대표를 필두로, 20대의 두 딸이 충주로 내려와 함께 다농바이오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막걸리를 빚고, 토기로 만든 소줏고리로 증류주를 내려 마시는 전통 문화가 있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전통을 바라보는 두 세대의 아쉬움과 도전정신이 더해져 고품질의 다농바이오 술이 탄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