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화이트 & 오켄토션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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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 '짐빔 화이트'
향긋하게 코 끝을 간지럽히는 바닐라의 향과 입안을 맴도는 캐러멜의 맛이 돋보이는 짐빔 화이트. 이 제품은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하이볼로 활용해도 만족스러운 버번 위스키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짐빔은 미국 버번 위스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짐빔 화이트'는 버번의 개성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지녀 있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미국에서는 대중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술이기도 합니다.
'짐빔 화이트'는 '짐빔 블랙'과 다르게 숙성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깊은 버번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블랙을 선택해도 좋지만, 가볍고 편안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는 짐빔 화이트가 제격이죠. 온더락 글라스에 따라 얼음과 함께 마셔도 좋고, 탄산수나 콜라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아래의 짐빔 칵테일 레시피로 짐빔 화이트를 다양하게 즐겨볼 것을 추천합니다.
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법적으로 최소 2번을 증류해야 위스키로서의 자격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선 아무런 제한이 없죠. 싱글몰트 위스키는 각 증류소가 자랑하는 풍미가 담기기 마련이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켄토션 12년은 3번 증류하여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호불호 없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켄토션 12년은 3중 증류를 통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싱글몰트 특유의 개성있는 오크향을 지님과 동시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위스키죠. 또한 쉐리캐스크 숙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을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 특히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여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 1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