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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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ONE Mr.Shand’s Selected Single Cask 2020 Oloroso Sherry

[마감]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

219,000
16%
262,500
판매처
파트너
감행
부산 남구 용소로13번길 83
픽업일
4/29(화)

리뷰 25

패키징도 너무 만족스럽고 맛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타 올로로소 셰리 위스키랑 버티컬 해보고 싶네요!
임*일

Tasting Notes

Aroma

리치한, 오크, 풍부한, 향신료

Taste

술타나스, 캐러멜, 무화과, 바닐라, 호두

Finish

여운
과일 케이크, 부드러운, 크리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7.1%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구성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 + 위스키 글래스 홀더 목걸이 1개
위스키 쉐리 이미지 1

기원을 만든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샌드 이름을 건 싱글 캐스크

기원 싱글 캐스크 최초로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샌드의 이름을 걸고 나온 위스키, 오직 309병 한정 생산되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이 제품을 소개합니다.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는 2020년 7월 증류한 원액을 올로로쏘 셰리 혹스헤드에서 숙성 후 2024년 7월 병입한 제품입니다. 57.1%의 높은 도수,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죠.

 

한편 데일리샷에서는 앤드류 샌드가 엄선한 샘플 3종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MD와 콘텐츠 에디터가 심혈을 기울여 시음했고, 그 중 가장 맛의 밸런스가 뛰어난 첫 번째 샘플을 선택했습니다. 앤드류 샌드와 데일리샷 에디터는 이 위스키를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냉각 여과를 진행하지 않아 혼탁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지방산이 응고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함.

위스키 [마감]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 이미지 2

40여 년 동안 위스키 길만 걸어 온 앤드류 샌드(Mr. Shand)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앤드류 샌드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980년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쿠퍼리지(Cooperage)로 위스키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글렌리벳 증류소를 소유한 시바스 그룹(Chivas Group) 산하의 증류소들에서 증류 기술을 배우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1년, 앤드류는 일본의 니카 증류소로부터 마스터 디스틸러(Master distiller) 자리를 제안을 받았고, 니카 증류소의 마스터 블렌더와 함께 오늘 날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위스키를 완성했습니다.

 

2001년, 스코틀랜드로 돌아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와 마스터 블렌더로 겸직하면서 다양한 위스키들을 만들고 전 세계의 위스키 행사에 참석해 지식을 공유하였습니다.

 

2011년,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를 매각하면서 앤드류는 자체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의 위스키 증류소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동부의 가장 큰 증류소인 버지니아 증류소와 윌리엄스 버그에 있는 코퍼폭스 증류소의 몰팅 시설을 디자인 및 설계하였습니다.

 

40여 년동안 위스키 업계에 종사한 앤드류는, 그간 쌓아온 경험들을 토대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위스키를 한국 최초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증류소인 쓰리소사이어티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스키 쉐리 이미지 3

사계절의 뚜렷한 변화를 위스키 속에,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

재미교포인 창립자 도정한, 스코틀랜드에서 온 40년 이상 경력의 마스터 디스틸러 & 블렌더 앤드류 샌드, 그리고 한국인 직원들. 이렇게 3개의 각기 다른 사회에서 살던 사람들이 하나의 뜻을 가지고 힘을 모아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곳, 바로 쓰리소사이어티스(Three Societies) 증류소입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40분 거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는 백봉산 분지에 터를 잡아 뚜렷한 사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위스키 속에 담아냅니다. 특히 30도 후반의 찌는 듯한 여름 더위와 영하 20도 후반에 가까운 혹한의 추위는 숙성 과정에서 오크통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며, 이는 독특한 풍미를 가진 위스키로 담금질 하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한편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의 기원(KI ONE)은 '시작'과 '바람'이라는 두 가지 뜻을 품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의 시작인 브랜드로서 그 무게감을 진중하게 느끼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위스키를 만들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위스키 [마감] 기원 앤드류 샌드 셀렉트 싱글 캐스크 2020 올로로쏘 셰리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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