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샴페인] 니콜라스 푸이야트 그랑 리저브 브뤼 샴페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세계 3대 샴페인,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맛
니콜라스 푸이야트는 세계 3대 샴페인이자 프랑스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로 불리는 브랜드입니다. '니콜라스 푸이야트 그랑 리저브 브뤼 샴페인'은 밝은 황금빛 색과 환상적인 풍미, 섬세하고 풍부한 기포를 뽐내는 와인입니다. 살구, 자두 등 잘 익은 과일의 캐릭터와 자몽, 라임의 시트러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고 기품 있는 탄산감으로 마무리됩니다.
힌편, 니콜라스 푸이야트의 오너가 제37대 미국 영부인(존 F. 케네디의 부인)이자 프랑스 와인 애호가였던 재클린 케네디에게 니콜라스 푸이야트 브뤼 리저브 파티큘리에를 선물했는데요, 재클린이 너무 좋아한 나머지 백악관의 공식 와인으로도 납품하게 되면서 명성을 크게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니콜라스 푸이야트의 와인은 퍼스트 레이디 샴페인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샴페인계의 신성(新星), 니콜라스 푸이야트
니콜라스 푸이야트(Nicolas Feuillatte)는 1976년 니콜라스 푸이야트가 프랑스 샹파뉴 지역 랭스(Reims) 근처 포도원을 상속받은 후 본인의 이름을 걸고 설립하였습니다. 니콜라스 푸이야트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는데요, 우아하고 섬세한 기품이 있는 샴페인으로 정평이 나며, 새롭게 주목받는 샴페인계의 신성(新星)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품질과 명성에 있어서 이렇게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비결 중 하나는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여러 품질의 포도 중에서 공식적으로 1등급 또는 특등급(그랑 크뤼)으로 분류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양조한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공인된 양질의 포도만을 사용함으로써 샹파뉴 지방의 독특한 떼루아*를 고스란히 반영한 훌륭한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푸이야트 샴페인의 양조를 책임지고 있는 장 피에르 뱅상(Jean-Pierre Vincent)과 그의 팀은 이러한 명성을 더욱 드높이기 위해 포도의 선택에서부터 병 속에서의 2차 발효, 숙성까지의 전 과정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관리하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사소한 부분에서도 불협화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쏟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