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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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3세대를 걸쳐 이어가는 러셀 패밀리의 특별한 유산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은 러셀 3대가 협업하여 만든 첫 번째 제품입니다. 이 버번 위스키는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 그리고 브루스 러셀의 경력을 합친 '100년 이상의 세월'이 담겨있습니다. 이들이 직접 고른 9년, 12년, 14년, 15년 숙성 버번 위스키를 블렌딩한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죠.
6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지미 러셀은 전통적인 와일드 터키의 캐릭터와 비슷한 9년 숙성의 버번을 선택했고, 4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아들 에디 러셀은 고숙성 버번에서 느껴지는 꿀이나 바닐라 풍미를 선호해 15년 숙성 버번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미 러셀의 손자 브루스 러셀은 대담한 버번 풍미를 선호해 12년 숙성 버번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더해 에디와 브루스 부자는 14년 숙성 버번도 선택했죠. 이렇게 완성된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은 제품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럴 프루프(60.4%)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따라서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은 와일드 터키를 대표하는 러셀 패밀리의 전문성에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최상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맛본다는 것은 일생에 한 번쯤 있을 희귀한 경험이죠. 특히 국내에는 단 93병 한정 수입되어 더욱 높은 희소가치를 지닙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와일드 터키
와일드 터키는 '버번의 부처님(Buddha of Bourbon)'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미 러셀이 60년 이상,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이 40년 이상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며 만들고 있는 미국 대표 버번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와일드 터키는 최고 품질의 호밀과 보리, 그리고 51% 이상의 옥수수로 만든 원액을 강력한 풍미의 Alligator Char Barrel에서 숙성시켜 완성합니다. Alligator Char Barrel은 위스키 숙성을 위해 배럴 안쪽을 태울 때 가장 강하게 그을린 단계의 배럴로, 마치 악어가죽처럼 갈라진 듯한 모습에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와일드 터키 위스키는 풍부한 스모키함과 바닐라 그리고 오크의 특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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