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몰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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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Malt & The Famous Grouse

네이키드 몰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60,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강동점
서울 강동구 풍성로39길 33 1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

구성이 상당히 좋음. 블랜드 스카치의 아주 기본적인 향과 맛, 여기에 피니쉬도 좋음. 가격 대비 상당히 좋은 품질. 데일리 위스키로 더할 나위없이 좋음
정*원

Information

상품명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네이키드 몰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이미지 1

유명 싱글몰트 원액을 블렌딩한 '네이키드 몰트'

'네이키드 몰트'는 유명 싱글몰트인 맥캘란, 하이랜드 파크, 글렌로티스 등을 블렌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제품은 싱글몰트 원액을 1st Fill 올로로쏘 셰리 오크통에 최소 6개월간 추가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렌딩 과정에서 원액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진한 맛과 향으로 완성됩니다. 말린 과일의 달콤함, 캐러맬과 토피의 달콤한 풍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네이키드 몰트만의 풍미를 자아냅니다.

 

*1st Fill 올로로쏘 셰리 오크통: 스페인의 올로로쏘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을 사용해 처음으로 위스키를 담는 것을 말함. 여러 번 재사용한 위스키와 비교했을 때 더욱 진한 셰리 풍미를 느낄 수 있음

위스키 네이키드 몰트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이미지 2

유명한 뇌조 위스키의 탄생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의 시작은 '더 그라우스(The grouse)'였습니다. 1897년, 이 위스키가 세상에 나올 당시에 상류계급 사이에는 뇌조(grouse) 사냥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창업자 메슈 글로우그(Matthew Gloag)는 이 상류 계급을 겨냥하기 위해 위스키 라벨에 뇌조를 그려넣고, 위스키의 이름을 'The grouse'로 지은 후 출시했죠. 그 작전은 실로 완벽했습니다. 사냥을 하던 상류계급에서부터 시작해 그 맛이 입소문을 타며 점차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사람들 사이에서 더 그라우스는 '그 유명한 뇌조 위스키'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의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유명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최고의 싱글몰트라 일컬어지는 '맥캘란'과 '하이랜드 파크'의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고급스러운 위스키와 다를 바 없는 퀄리티에 위스키 출시 직후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죠. 현재 4대째 가족 운영 중인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이러한 인기에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품질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내 블렌디드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노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