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 12년 & 옐로우 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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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법적으로 최소 2번을 증류해야 위스키로서의 자격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선 아무런 제한이 없죠. 싱글몰트 위스키는 각 증류소가 자랑하는 풍미가 담기기 마련이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켄토션 12년은 3번 증류하여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호불호 없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켄토션 12년은 3중 증류를 통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싱글몰트 특유의 개성있는 오크향을 지님과 동시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위스키죠. 또한 쉐리캐스크 숙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을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 특히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여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 12년입니다.
Dailyshot's Comment
텍사스 휴스턴 최초의 합법 증류소, 옐로우 로즈(Yellow Rose) 증류소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와 콘 위스키, 그리고 라이스 위스키를 블렌딩한 위스키로, 버번 위스키는 아니지만 버번 함량이 높습니다. 버번 위스키와 비슷한듯하면서도 독창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버번 위스키보다 스파이시함은 덜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냅니다.
병에는 'Crafted(수공의)'라는 단어가 써져있는데요. 옐로우 로즈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병입하는 모든 과정을 수공업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가장 맛있게 숙성된 순간에 수작업으로 병입되며, 대량생산이 아니기 때문에 각 병마다 손으로 쓰여진 고유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 로즈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