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l]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바이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1897년에 설립된 '글렌토커스'는 현재의 발렌타인을 있게 한 증류소이자, 발렌타인의 3대 키 몰트(Key Malt) 원액을 담당하는 증류소입니다. 글렌토커스는 총 6개의 증류기를 운영 중이며, 매년 450만 리터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 원액은 대부분 발렌타인과 티처스(Teacher's)의 블렌드에 사용되며 생산량의 단 1%만이 싱글몰트로 병입되고 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은 글렌토커스의 영광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디스틸러리 라벨 레인지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7년에 증류하여 2021년 병입되었으며 매력적인 레트로 디자인 라벨으로 수십 년 전 글렌토커스의 전통과 향기를 담았습니다.
이 위스키에서는 진한 밀크 초콜릿, 오렌지 껍질, 시나몬과 대추의 복합적인 셰리 노트가 나타나며, 부드러운 바닐라 쇼트 브레드, 레몬 껍질, 달콤한 볶은 몰트 풍미를 입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달콤한 향신료 피니시는 입 안에 여운을 남깁니다.
Distillery Labels
고든 앤 맥페일에는 지금까지 125년 동안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이 그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위스키 원액들을 공급해왔습니다. '디스틸러리 라벨' 레인지는 이 증류소들과 고든 앤 맥페일 사이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라인업입니다. 이 라인업의 독특한 점은 보틀에 오리지널 증류소 라벨이 붙어있다는 점인데요. 이는 고든 앤 맥페일 회사가 맨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위스키 증류소들의 '하우스 라벨'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병입했던 것에서 착안한 컨셉입니다. 지금은 이 조건이 사라졌지만, 라벨 디자인으로 그 역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Gordon&MacPhail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만으로 125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고든 앤 맥페일은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과 캐스크를 이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 세계를 고든 앤 맥페일과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