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l] 올드 퍼스 오리지널 바이알
Old Perth The Original Vial

[50ml] 올드 퍼스 오리지널 바이알

5,800

Tasting Notes

Aroma

스파이스, 코코아, 오일리, 몰트

Taste

체리 잼, 셰리에 절인 건포도, 초콜릿

Finish

여운
달콤한, 꿀, 정향,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매장별 상이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50ml] 올드 퍼스 오리지널 바이알 이미지 1

최고급 셰리 캐스크를 사용한 '올드 퍼스 오리지널'

'올드 퍼스 오리지널'은 블렌딩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퍼스 지역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올드 퍼스 오리지널'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46%의 도수로 병입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달콤한 셰리 향과 어우러진 향신료 노트, 오일리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꿀과 정향, 셰리에 절여진 건포도 풍미가 균형을 이뤄 긴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위스키 [50ml] 올드 퍼스 오리지널 바이알 이미지 2

모리슨 앤 맥케이에 의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올드 퍼스

올드 퍼스는 1908년 스코틀랜드 퍼스의 식품점에서 시작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한때 퍼스 지역은 위스키 블렌딩의 수도로 불렸고, 올드 퍼스는 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높은 몰트 위스키 함량과 훌륭한 셰리 풍미 덕에 올드 퍼스는 꾸준히 큰 인기를 끌었으나, 1960년대부터 위스키 시장의 현대화에 밀려 매각과 인수를 거듭했습니다. 거의 반 세기 후 모리슨 보모어로 유명한 모리슨 앤 맥케이(Morrison & Mackay)에 의해 부활한 올드 퍼스는 최고급 셰리 숙성 위스키를 블렌딩하는 자신들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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