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앤 그레인 블레어 아솔 9년
10개 이하 남음
Cane and Grain Blair Athol 9yo

케인 앤 그레인 블레어 아솔 9년

210,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오크통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83길 68 1층 101호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2

셰리캐스크답게 붉은 느낌의 베리향이 있고 홍차향이 존재합니다. 블레어 아솔의 스파이시한 맛이 도드라지고 살짝 달달한 느낌이네요. 피니쉬는 맛 자체는 깔끔하고 홍차향이나 흙내음으로 마무리됩니다~~
홍*한

Tasting Notes

Aroma

라즈베리, 파인애플, 생강, 홍차

Taste

블랙베리, 스파이시, 구운 오크

Finish

여운
긴 여운, 다크 베리, 흙내음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5.9%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케인 앤 그레인 블레어 아솔 9년 이미지 1
위스키 케인 앤 그레인 블레어 아솔 9년 이미지 2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유산을 담는 독립병입사 캐인 앤 그레인

케인 앤 그레인은 영국에 위치한 독립병입사로, 전 세계의 유통업체와 소매업체에 맞춤형 싱글 캐스크 위스키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캐스크 선택부터 라벨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세세한 관심과 애정을 담죠.

케인 앤 그레인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증류소의 프리미엄 싱글 캐스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증류소가 지닌 스타일과 유산을 병에 담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비냉각 여과*, 내추럴 컬러**로 병입한 이들의 위스키에는 증류소가 의도한 그대로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너티하고 스파이시한 매력, 블레어 아솔

1798년 하이랜드(Highland) 지역에 설립된 블레어 아솔(Blair Athol)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이며, 너티하고 스파이시한 풍미의 위스키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블레어 아솔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디아지오의 블렌디드 위스키, 벨즈의 키몰트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죠. 생산되는 원액의 95%에 육박하는 양이 블렌디드 위스키 생산에 사용되어 블레어 아솔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경험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