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파트너
광안야행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54 광안야행
픽업일
12/3(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3
저는 2024년 5월초에 서울바앤스프릿쇼에서 노르딕 진 하우스를 처음 만나보았었다.
당시 진과 보드카를 포함해서 4종을 처음 만났다.
특히, 진의 강함에 주눅들었어나 맛을 보니, 단단한 부드러움과 은은함에 놀랐다.
그리고 다시 데일리샷에서 이벤트로 진행하는 노르딕 진 하우스를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9월5일 주문하고, 9월 13일에 수령하고, 집에 와서 바로 맛을 보았다. 아하 서울바앤스프릿쇼에서 맛본 그 맛이다.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였다.
- 먼저, 외향적으로 병 모양은 중세시대의 사용되었을 약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심플하면서도, 매력이 느껴진다. 한때 중세인들이 GIN에 빠져 살았을 때의 시대 느낌이 다가왔다.
- 향은 플로럴 그자체이다. 익숙한 한약냄새같은 느낌이 치료약같은 느낌을 주었다.
- 첫 한모금에서 느껴지는 팔레트는 깔끔한 베리맛과 꽃잎을 한입 물고있는 것 같다. 상쾌하면서 깔끔하였다.
- 이 진은 토닉과 만나면 더더욱 제맛을 보여준다. 니트보다 훨씬 더 깨끗한 향, 꽃의 플로티한 단향을 느낄수가 있다. 여러 후추와 같은 은은한 향신료 맛도 드러난다. 반할 맛이다.
(이 리뷰는 노르딕 진 하우스 2024년 9월 리뷰 이벤트 참여글입니다.)
이*열 님
Tasting Notes
Aroma
향스파이시, 구운 향신료, 플로럴
Taste
맛드라이한, 주니퍼 베리, 깔끔한
Finish
여운블랙 페퍼, 긴 여운, 복합적인
Information
종류
진
용량
700ml
도수
57.1%
국가
스웨덴
케이스
없음
전문가들의 의미있는 합작, 노르딕 진 하우스
노르딕 진 하우스(Nordic Gin House)는 북유럽 지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소믈리에와 마스터 블렌더, 그리고 믹솔로지스트*의 합작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살아온 배경과 나라는 다르지만 북유럽의 지역적 특성을 녹여낸 작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동일한 포부를 가지고 모였죠.
노르딕 진 하우스는 현지 향신료와 국가 고유의 맛을 술에 녹여내 독특한 차별성을 부여합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현지에서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이들의 술은 다채로운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미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믹솔로지스트: 자유로운 발상으로 기존의 칵테일을 넘어 새로운 칵테일 조합을 제시하는 사람
기타 카테고리 인기 상품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