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l] 오켄토션 쓰리 우드 바이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3가지 오크통, 그 이상의 풍미
오켄토션 증류소의 최상위 라인, 오켄토션 쓰리 우드입니다. 쓰리 우드(Three Wood)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가지 다른 캐스크에서 숙성한 로우랜드 싱글몰트입니다.
첫번째, 버번 오크통에서 원액이 최초로 숙성됐습니다. 두번째로 스페인산 올로로소 셰리캐스크에서 숙성됐으며, 마지막으로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됐습니다.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는 위스키 원액에 마치 시럽처럼 점도가 높은 달콤함을 더해줍니다. 오켄토션 쓰리 우드는 그 오크통들의 바닐라, 셰리, 견과류 등 모든 풍미가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가지 오크통의 풍부한 맛과 오켄토션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느껴보세요. 오켄토션 쓰리 우드는 데일리샷에서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중심에서 섬세함을 외치는 오켄토션 증류소
로우랜드의 슈퍼스타, 오켄토션 증류소는 로우랜드를 대표하는 증류소로, 게일어로 '들판의 가장자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켄토션은 'Born&Raised in the City'라는 문구처럼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단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글래스고를 관통하는 클라이드 강(River Clyde)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에서 로우랜드 지역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섬세한 맛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중심에서 섬세함을 외치고 있는 증류소, 바로 오켄토션입니다.
현재 벤리악(BenRiach) 증류소의 마스터 블렌더인 Rachel Barrie는 스카치 위스키 세계에서 가장 실험적인 시대였던 1990년대, 오켄토션 증류소에서 근무하며 3중 증류 방식을 통해 로우랜드의 히트상품인 오켄토션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전제품을 3중 증류를 통해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로우랜드의 슈퍼스타, 오켄토션 쓰리 우드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