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라디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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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chladdich 18yo

브룩라디 18년

495,000
판매처
스토어
대니 위스키샵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204번길 45, 성산타워플러스 113호
픽업일
12/15(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

무난한 위스키네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한*

Tasting Notes

Aroma

복숭아, 라벤더, 바닐라, 코코넛, 멜론, 살구

Taste

버터스카치, 과일, 열대 과일, 가죽, 구운 오크

Finish

여운
미네랄리티, 과일, 오크, 꽃,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브룩라디의 자부심 '브룩라디 18년'

'브룩라디 18년'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 보리와 유기농 보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대서양 소금을 머금은 아일라섬 토양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위스키에서 자연스러운 짭짤함을 느낄 수 있죠.

 

'브룩라디 18년'은 2004년 증류한 위스키 원액 대부분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병에 담기 전 9개월 동안 소테른과 포트 와인 캐스크에 숙성하죠. 이를 통해 브룩라디 고유의 꽃향기와 과일 풍미를 자아냅니다. 특히 '브룩라디 18년'은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브룩라디 증류소의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한편 브룩라디 증류소는 품질에 있어서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브룩라디 증류소의 소신에 따라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합니다. 따라서 연노랑의 옅은 짚색을 띄고 있으며 보통의 위스키 도수 40~46%보다 높은 50%로 병입합니다.

위스키 브룩라디 18년 이미지 2

아일라섬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하는 브룩라디 증류소(Bruichladdich)

브룩라디 디스틸러리는 1881년 스코틀랜드 왕조의 위스키를 담당했던 하비 형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We believe Terroir matters"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아일라섬의 토양과 물,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중요시합니다. 이 때문에 위스키의 재료로 스코틀랜드 보리만을 고집합니다. 또한 증류,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을 모두 아일라섬에서 진행하죠. 브룩라디, 포트샬롯 그리고 옥토모어 훌륭한 세 라인업은 이렇게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떼루아 정신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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