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알코홀릭 드링크 서울이수점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1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3
하루 에어링 했는데 처음 먹은 맛이랑 다른 맛이여서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박*원 님
Tasting Notes
Aroma
향살구, 오렌지 껍질, 바나나, 홍차
Taste
맛말린 과일, 자두, 헤이즐넛
Finish
여운감, 메이플 시럽,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재패니즈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일본
케이스
있음
신슈 지방의 자연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
'마르스 코마가타케 2023'은 버번 배럴과 셰리 캐스크,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으로 이루어진 2023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나가노현 신슈 지방의 자연을 담아낸 이 제품은 살구와 오렌지 껍질, 홍차를 떠올리게 합니다. 입안에서는 말린 자두와 헤이즐넛, 메이플 시럽 풍미가 느껴지며 부드럽고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일본 최남단과 최고(高)의 증류소를 운영하는 홈보주조
홈보주조(Hombo Shuzo)사의 브랜드, 마르스 위스키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츠누키 증류소와 나가노현에 위치한 신슈 증류소 두 곳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홈보주조는 1949년 위스키 제조 면허 취득을 시작으로 위스키 제품군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85년 마르스 증류소를 신설하며 현재까지 그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츠누키 증류소는 홈보주조의 시작을 알린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증류소로 1984년 신슈 증류소로의 이전과 동시에 운영 중단되었으나 2016년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의 기후와 구라타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샘물을 이용해 과거로부터 이어지던 방식 그대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슈 증류소는 해발 798m에 위치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증류소입니다. 고산지대의 한랭한 기후는 위스키의 느린 숙성을 도우며, 녹은 눈이 화강암에 여과되어 만들어진 대수층은 순수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데 최적의 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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