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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Bazan Etiqueta Verde
그란바잔, 에티케타 베르데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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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원
판매처
스토어
럭키 클라우드 스토어
서울 강남구 삼성로 38 개포빌딩 1층 108호
픽업일
7/21(월)준비완료 예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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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사과, 페퍼민트, 젖은 돌
Taste
맛가벼운, 산뜻한, 산미
Finish
여운은은한, 미네랄리티, 짭짤한
Information
종류
화이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2~14%
국가
스페인
지역
갈리시아
품종
알바리뇨
케이스
없음
3.9
VIVINO
9,083개의 평가
2025년 6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알바리뇨의 생생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
'그란바잔 에티케타 베르데'는 스페인 북부 살네스 밸리의 강가를 따라 조성된 소규모 포도밭에서 자란 알바리뇨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화강암 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6~8시간 침용한 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저온 발효하고 4개월 이상 숙성해 알바리뇨 특유의 생생한 풍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잔에 따르면 연둣빛이 감도는 투명한 노란색을 띠며, 허니듀 멜론과 시트러스, 캐모마일의 섬세한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첫 모금은 짭짤하고 깔끔하게 시작해, 이어지는 산미가 입맛을 상쾌하게 일깨웁니다. 홍합이나 가리비 같은 조개류는 물론, 가볍게 양념한 닭요리나 부드러운 치즈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해산물이 중심이 되는 저녁 식탁을 산뜻하게 완성해 줄, 깔끔하고 균형 잡힌 화이트 와인입니다.

알바리뇨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드는 와이너리 그란바잔
그란바잔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그중에서도 알바리뇨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살네스 밸리에 자리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직접 관리하는 포토밭 자란 알바리뇨만을 사용하며, 이 지역 특유의 습하고 서늘한 기후에 최적화된 재배 방식을 고수하고 있죠. 포도나무의 잎과 송이를 지면에서 약 1.8m 위로 수평으로 펼치듯 키워 포도의 통풍을 돕고,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하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합니다.
포도밭마다의 개성과 정체성을 세심하게 분석하며, 냉각 침용, 프렌치 오크 숙성 등 기술적 시도도 아끼지 않습니다. 전통에 뿌리를 두되, 늘 새로운 알바리뇨의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이 이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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