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네그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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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 Negroni

MGC 네그로니

108,000
판매처
스토어
바틀캐빈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37나길 1 1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4

달콤한 향과 맛이 너무 부드럽게 다가오고 입맛을 돋우는 상큼함, 그리고 적당한 쌉싸름함이 만족스러워요. 주말 낮에 피크닉 하며 추천 스프리츠 레시피로 해먹었는데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네그로니는 시원하게 먹는게 최고네요! 얼음 필수!! 오렌지는 기호따라 다르겠지만 넣었을 때 시트러스 향과 달콤함이 더 극대화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추천해요 :) 그리고 병에 가득 들었을 때 붉은 느낌이 너무 이쁩니다,,,
신*지

Tasting Notes

Aroma

베르가못, 계피, 감초, 뿌리

Taste

시트러스, 달콤한, 쌉쌀한, 곶감

Finish

여운
체리, 이국적인, 풍부한

Information

종류

기타주류(RTD)

용량

700ml

도수

26%

국가

호주

케이스

없음
리큐르 MGC 네그로니 이미지 1

분위기와 맛 모두 사로잡을 톱클래스 칵테일 트렌드 세터를 위한 고품격 캠핑&파티주

2017년, 멜버른에서 열린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더 멜버른 진 컴퍼니는 'MGC 멜버른 드라이 진'을 기주로, 클래식 칵테일인 진토닉(G&T)과 네그로니(Negroni)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 모두에게 극찬받았고, 이때 선보인 환상적인 네그로니가 바틀로 탄생했습니다.

 

'MGC 네그로니'는 RTD(Ready to Drink Cocktail) 제품입니다. 복잡한 제조 과정 없이 얼음과 오렌지 슬라이스 한 조각만으로 최고급 네그로니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MGC 네그로니는, 환상적인 붉은 빛과 감미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로맨틱한 베르가못 향, 말린 장미와 계피, 시트러스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체리 뉘앙스가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한편 MGC 네그로니는 고품격 로컬 부티크 'MGC 멜버른 드라이 진'과 호주의 청정 보태니컬 재료로 만든 '스위트 버무스'와 '비터 큐라소'를 적절한 비율로 블렌딩해 완성됩니다. 네그로니 특유의 비터함은 살짝 줄이고 우아함을 더했죠. 홈텐더에게는 예술적인 네그로니의 전형을, 캠핑과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는 트렌드 세터에게는 반가운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리큐르 MGC 네그로니 이미지 2

How to Enjoy

1. 즐기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얼음이 든 잔에 MGC 네그로니를 부은 후 오렌지 조각을 한 조각 띄우면 됩니다.

2. 더욱 청량하고 가벼운 스프리츠(Spritz)로 즐기고 싶다면, 60ml의 MGC 네그로니에 토닉 워터나 오렌지 소다 100ml를 넣고 섞은 후 오렌지 한 조각을 추가해 주세요. MGC 네그로니만 있으면 품격있는 톱클래스 칵테일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MGC 네그로니는 차가운 온도로 즐기면 더욱 맛있게 음용할 수 있습니다.

리큐르 MGC 네그로니 이미지 3

호주 로컬 진 시장의 포문을 연 '멜버른 진 컴퍼니' 포도를 사용한 와인메이커의 진 'MGC'

여기 호주의 한 유명 와인메이커 앤드류 막스(Andrew Marks)가 있습니다. 그는 마티니를 마실 때마다 아쉬웠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이상적인 음료를 갈망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직접 진을 개발한다는 꿈을 가지며 도달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이상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앤드류는 2012년, 호주 최초의 독립 증류소 더 멜버른 진 컴퍼니(The Melbourne Gin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런던 드라이진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멜버른의 개성을 더한 진을 개발하기 위해 열정을 쏟았죠. 또한 진을 만들 때 풍미를 구상하고 블렌딩하는 기술은 와인메이커의 능력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20년간 와인을 제조했던 경험이 뛰어난 품질의 진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와인을 만들 때처럼 식물을 개별적으로 증류하여 각 식물이 제공하는 다양한 맛과 향을 이해하고, 자신의 블렌딩 기술을 활용해 조화로운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와인메이커의 스피리츠답게, 곡물이나 감자를 사용하는 대중적인 진과 달리, 진의 캔버스가 되는 화이트 스피리츠를 '포도'로 사용합니다. 또한 청정 자연의 호주 야라밸리에서 채취한 로컬 보태니컬한 재료를 각각 증류한 후 블렌딩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거쳤죠. 이렇게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첫 번째 MGC 진 '멜버른 드라이 진'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5년간 앤드류는 더 깊고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진을 만들기 위해 수백 번의 시도를 거듭했고, 그 결과 최근 5년간 각종 글로벌 대회에서 최고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MGC 싱글샷'이 탄생했습니다.

 

MGC의 모든 제품은, 장인 정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소량씩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치 증류와 상압 증류, 비냉각 여과 방식을 택하여 보태니컬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