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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블랙 배럴 375ml
Jameson Black Barrel 375ml

제임슨 블랙 배럴 375ml

34,900
판매처
CU 칠곡한라타운점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170 제208동 제상가1층 제103호, 제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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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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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

향 - 개봉해서 바로 맡았을 때 우리나라 곡주류와 카라멜이 연상되는 달달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뒤이어 과실주스러운 알콜향이 올라왔음 잔에 따라 맡으니 알콜향이 많이 쎄짐, 떨어져서 맡았을 때는 못 느꼈던 소독용 솜에서 나는 에탄올 향이 연상되고 화한 느낌이 있음 --> '식품중에서'라고 생각하면 사과의 향 중 신맛 쪽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알콜향이라해도 스탠다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초록병 소주 같은데서 나는 거북한 느낌은 아님 맛 - 입에 머금고 있을 때는 자극이 약함, 이 점은 스탠다드와 비슷한 것 같음 넘기고 나서야 비로소 아린 자극이 느껴지면서 코속이 살짝 찡하고 스탠다드보다는 한 박자 느리게 속이 화끈해지는데 그 정도는 초록병 소주와 비슷한 듯 하지만 훨씬 더 부드럽게 느껴짐 무슨 향인가 느껴보기도 전에 잔향이 사라지는데 입이 마르는 느낌은 상당히 오래감, 삼키고 물도 한 모금 마신 후 약 5분쯤 지났는데도 식도 초입 부분은 여전히 깔깔한 마른 느낌이 있음 향미에 집중해서 마셔봤는데도 한국 전통소주류의 늬앙스와 뭐라 특정할 수 없는 달달함 정도만 느껴지고 순식간에 향이 사라짐 물을 살짝 섞으니 향이 좀 더 잘 느껴지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과실주의 늬앙스가 있음 하지만 자극도 같이 강해져서 머금고 있을 때부터 아린 자극이 있고 넘기고 나서도 순간적으로 강해졌다가 물을 섞기 전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향과 맛이 사라짐, 그리고 여전히 목 안쪽이 마름 알콜의 역한 느낌이 없어 안주 없이도 편히 마실 수 있고 굳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입이 마르는 점과 도수가 높으니 물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함 그을린 나무, 바닐라, 견과류의 맛이 있다고 하는데 느끼지 못해 아쉬움 --> 다 마시고 약 1시간 뒤 잔에 남은 향을 깊게 맡으니 왠지 모를 나무향이 맡아짐, 마치 나무 욕조에서 나는 향과 비슷,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단 향이 진하게 남아있음 위스키는 아직 이 제품과 제임슨 스탠다드만 마셔봐서 느껴지는 맛과 향 분석과 표현이 서투르네요
김*섭

Tasting Notes

Aroma

캐러멜, 토피, 버터스카치

Taste

견과류, 바닐라, 스파이시, 달콤한

Finish

여운
부드러운, 오크, 긴 여운, 강렬한

Information

종류

아이리시 위스키

용량

375ml

도수

40%

국가

아일랜드
위스키 제임슨 블랙 배럴 375ml 이미지 1

부드러운 아이리시 위스키와 강렬한 오크통이 만났다

'탄화(Charring)', 고열에 노출되었을 때 고체가 불완전 연소하는 과정입니다. 이 탄화 과정은 오크통을 불로 태워서 강렬하고 깊은 풍미를 낼 때 사용되곤 하는데요. 한 번 태운 버번 오크통을 한 번 더 태우는 과정을 거친 오크통, 그리고 3번 증류한 부드러운 아이리시 위스키가 만나면 과연 위스키가 탄생할까요?

'제임슨 블랙 배럴'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맛을 자랑합니다. 버터 스카치, 토피 등 달콤한 디저트의 향기가 나며, 스파이시하고 고소한 견과류의 맛,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오크의 풍미가 크리미하게 마무리되죠.

위스키 제임슨 블랙 배럴 375ml 이미지 2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제임슨 블랙 배럴'

제임슨 블랙 배럴은 1년 중 단 한 번 선별되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Grain Whiskey)과 아이리시 팟 스틸 위스키가 높은 비율로 만나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위스키 원액은 두 번의 탄화 과정을 거친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더욱 진한 오크의 향과 함께 크리미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제임슨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강렬한 오크의 풍미을 더한 제임슨 블랙 배럴, 아이리시 위스키와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제임슨 블랙 배럴은 해외 출시 이후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더블 금메달을 수상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아이리시 위스키 어워드에서도 2017년과 2019년에 '최고의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임슨 블랙 배럴, 이제 한국에도 상륙했으니 그 뛰어난 자태를 여러분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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