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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메를로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와인
품질이 뛰어난 메를로는 딸기, 잘 익은 체리,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의 풍미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옵니다. '샤를 루쏘 메를로'는 잘 익은 메를로 100%로 만든 와인으로 메를로 고유의 풍미가 고스란히 병에 담겨있습니다. 프랑스 품종인 메를로의 특성을 깔끔하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꼭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밝은 루비색 와인을 잔에 따르면 제일 먼저 붉은 과일의 풍미가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면, 후추, 계피, 송로 버섯, 감초,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집니다. 화려한 과실의 풍미와 복합적인 향신료 아로마를 가지고 있어 가벼운 식사 자리의 테이블 와인으로도 손색없으며, 양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육류 요리, 그리고 치즈와 곁들이면 음식의 맛과 메를로 와인의 다채로운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프랑스의 보석을 마주칠 수 있는 지역, 랑그독
Crus et Domaines de France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에서 30개 이상의 파트너 협동 조합과 셀러, 수백개의 재배 농가와 협력 관계를 통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랑그독은 유럽에서 가장 큰 면적의 와인 산지 중 하나로,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프랑스 떼루아*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고대 로마인들이 피레네 산 기슭에 포도밭을 일군 역사로 시작해 와인 양조에 있어서는 깊고 방대한 유산을 지녔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자란 포도로 만든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마주치기 좋은 지역이기도 하죠.
Crus et Domaines de France는 신선하고 가벼운 데일리 와인부터 우아하고 클래식한 와인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