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 12년 하이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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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hentoshan 12yo Highball Set

오켄토션 12년 하이볼 세트

39,900
판매처
스토어
솔레라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6-12 1층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오늘 바로 구매후 뚜따 했습니다. 따고 바로 코박 했는데 달콤한 향이 바로 올라오네요. 하얀 연기가 나듯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린토션은 느낌이 별로없고 나무향이 강하고 달콤한향과 피니시 짧고 부드러움이 강하네요. 그냥 지역특성의 맑고 부드러움이 개성이 아닐까 합니다. 구매가 4만원 이하...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입니다. 개성이 없다곤 하지만 오히려 로우랜드 위스키 지역 특색이 강하단 느낌 입니다. 결코 저렴한 위스키는 아닌듯... 덕분에 싸게 겟한 느낌입니다. ㅎ 오히려 첫 느낌이 셰리위스키보단 나은듯 합니다. 에어레이션 하면 어떨까 기대가됩니다.
강**님

Tasting Notes

Aroma

캐러멜, 풀, 달콤한

Taste

감귤, 라임, 시트러스

Finish

여운
생강, 견과류, 쌉쌀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로우랜드

구성

오켄토션 12년 + 글렌캐런 글래스 1개 + 오켄토션 머그컵 + 싱하 탄산수 4병

케이스

있음
위스키 오켄토션 12년 하이볼 세트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법적으로 최소 2번을 증류해야 위스키로서의 자격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선 아무런 제한이 없죠. 싱글몰트 위스키는 각 증류소가 자랑하는 풍미가 담기기 마련이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켄토션 12년은 3번 증류하여 가장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호불호 없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켄토션 12년은 3중 증류를 통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싱글몰트 특유의 개성있는 오크향을 지님과 동시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위스키죠. 또한 쉐리캐스크 숙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을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평소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 특히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여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켄토션 12년입니다.

위스키 오켄토션 12년 하이볼 세트 이미지 2

Features

로우랜드의 슈퍼스타, 오켄토션 증류소는 로우랜드를 대표하는 증류소로, 게일어로 '들판의 가장자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켄토션은 'Born&Raised in the City'라는 문구처럼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단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글래스고를 관통하는 클라이드 강(River Clyde)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에서 로우랜드 지역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섬세한 맛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중심에서 섬세함을 외치고 있는 증류소, 바로 오켄토션입니다.

현재 벤리악(BenRiach) 증류소의 마스터 블렌더인 Rachel Barrie는 스카치 위스키 세계에서 가장 실험적인 시대였던 1990년대, 오켄토션 증류소에서 근무하며 3중 증류 방식을 통해 로우랜드의 히트상품인 오켄토션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전제품을 3중 증류를 통해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위스키 오켄토션 12년 하이볼 세트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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