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
Anciens Temps Cabernet Syrah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

12,500

리뷰 767

공동구매로 1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 생각하면 아주 만족합니다.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예요. 달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고*훈

Tasting Notes

Aroma

라즈베리, 바닐라, 블랙베리, 오크

Taste

딸기, 블랙커런트, 자두

Finish

여운
가죽, 부드러운, 체리, 스모키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3.5%

국가

프랑스

지역

랑그독 루씨용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50%), 시라(50%)

케이스

없음
3.7

VIVINO

3,331개의 평가
202411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무거운 육류 요리, 파스타, 로스트 비프
와인 카버네 이미지 1

이유있는 베스트 셀러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는 복합적인 아로마, 부드러운 타닌, 풍부한 과실 향의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레드 와인입니다.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죠. 그래서 와인에 입문하는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50%와 시라 50%로 만들어 단단한 구조감과 생기있는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 아로마와 백후추, 타임과 같은 허브향이 느껴지며, 밀키한 뉘앙스, 바닐라, 오크 아로마가 부드러운 타닌감과 어우러지면서 조화를 이룹니다. 풀 바디의 강렬한 과실 향 덕분에 파스타, 육류 요리 등과 페어링하면 음식의 맛과 어우러져 와인의 매력이 배가됩니다.

 

[수상 내역]
2017~2023 Beliner Wine Trophy 

2018, 2021, 2022,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2023 Lyon Wine Competition Gold Medal

와인 카베르네 이미지 2

과거로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

랑그독 루씨용 지역은 작은 와이너리들이 많이 모여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떼루아*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품질 좋은 와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숨겨진 보물창고 같은 지역이기도 하죠. 

 

앙시앙 땅의 와인메이커 자비에르 로저는 부르고뉴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미국,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은 뒤 1988년 랑그독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와인을 만듭니다. 함께 와인을 생산하는 쟝 피에르 레노 역시 랑그독 지역에서 3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강함 속에 부드러움을 품고 있는 조화로운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편, '앙시앙 땅'이라는 이름은 'From the past', 즉 과거로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와인이 과거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에 과거를 잊지 않는것이 좋은 와인을 만드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와인 쉬라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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