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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이유있는 베스트 셀러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는 복합적인 아로마, 부드러운 타닌, 풍부한 과실 향의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레드 와인입니다.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죠. 그래서 와인에 입문하는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50%와 시라 50%로 만들어 단단한 구조감과 생기있는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 아로마와 백후추, 타임과 같은 허브향이 느껴지며, 밀키한 뉘앙스, 바닐라, 오크 아로마가 부드러운 타닌감과 어우러지면서 조화를 이룹니다. 풀 바디의 강렬한 과실 향 덕분에 파스타, 육류 요리 등과 페어링하면 음식의 맛과 어우러져 와인의 매력이 배가됩니다.
[수상 내역]
2017~2023 Beliner Wine Trophy
2018, 2021, 2022,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2023 Lyon Wine Competition Gold Medal
과거로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
랑그독 루씨용 지역은 작은 와이너리들이 많이 모여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떼루아*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품질 좋은 와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숨겨진 보물창고 같은 지역이기도 하죠.
앙시앙 땅의 와인메이커 자비에르 로저는 부르고뉴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미국,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와이너리에서 경험을 쌓은 뒤 1988년 랑그독으로 돌아와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와인을 만듭니다. 함께 와인을 생산하는 쟝 피에르 레노 역시 랑그독 지역에서 3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강함 속에 부드러움을 품고 있는 조화로운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편, '앙시앙 땅'이라는 이름은 'From the past', 즉 과거로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와인이 과거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에 과거를 잊지 않는것이 좋은 와인을 만드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