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2년 & 더 글렌리벳 12년
추천
Glenfiddich 12yo & The Glenlivet 12yo

글렌피딕 12년 & 더 글렌리벳 12년

816,000

Information

상품명

더 글렌리벳 12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랜피딕 이미지 1

글렌피딕 12년으로 위스키와 사랑을 시작해요

한 잔을 마셔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기는 술이 가장 맛있죠. '글렌피딕 12년'은 아직 어떤 위스키가 입맛에 맞는지 모르는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위스키입니다. 글렌피딕 12년은 세계 최다 수상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로, 200여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패 없는 위스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글렌피딕은 게일어 'Glen(계곡)'과 'Fiddich(사슴)'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 Fiddich 계곡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코틀랜드의 청정수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887년 '계곡에서 유래한 최고급 위스키'라는 철학으로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글렌피딕 12년의 원액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생산한 보리를 증류하고요. 이 원액을 최소 12년 동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해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완성된 글렌피딕 12년에서는 신선하고 상쾌한 향이 퍼지는데요. 풍부한 서양배 맛이 감돌며, 입안 가득 달콤하고 미묘한 오크의 풍미가 부드럽고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마치 위스키계의 교과서와도 같은 글렌피딕 12년으로 위스키와 사랑을 시작해보세요.

위스키 그랜피딕 이미지 2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12년

1822년, 에든버러에 방문한 조지 4세 국왕이 당시 최고의 밀주로 손꼽혔던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를 맛본 후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는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자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더 글렌리벳'은 최고 중의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었기에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명을 얻었죠. 금주령을 내린 당사자였던 조지 4세가 오히려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의 맛에 깊이 빠져버린 아이러니한 이 사건은, 이후 누구나 합법적인 면허를 취득하면 위스키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시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글렌리벳 맛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더 글렌리벳 12년'은 유러피언 오크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더블 오크 숙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파인애플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돋보이는 위스키로, 쉽게 구현하기 힘든 잘 익은 파인애플 향을 세심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감미로운 첫 느낌과 균형 잡힌 마무리, 그리고 향긋하게 오래 남는 여운 역시 매력적이죠. 또한 섬세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주며 사과, 바나나 등 달콤한 과일류의 향에 헤이즐넛과 구운 아몬드 뉘앙스의 부드러운 피니시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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