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테나 자파타 까테나 알타 말벡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품격 있는 풀바디 레드 와인의 정석
'까테나 자파타 까테나 알타 말벡'은 아르헨티나 와인을 세계에 알린 까테나 가문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말벡입니다. 멘도사 고지대 해발 800~1,500m에 위치한 5개 단일 포도밭에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한 포도를 개별로 발효한 뒤 블렌딩하고, 프렌치 오크에서 18개월 숙성해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잔에 따르면 짙은 자주색 컬러를 띠고, 잘 익은 자두, 제비꽃, 바닐라의 향이 풍성하게 퍼집니다. 이어서 한 모금 마시면 블랙체리와 은은한 스파이스의 뉘앙스가 부드러운 질감과 조화를 이룹니다. 타닌과 함께 길고 우아하게 이어지는 피니시 덕분에 오랫동안 와인의 여운을 느낄 수 있죠. 스테이크, 훈제 소시지, 숙성 치즈처럼 진한 맛을 지닌 음식과 잘 어울리는, 구조감과 균형을 고루 갖춘 고산지 말벡의 대표작입니다.

고산지 프리미엄 와인의 선구자 까테나 자파타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 말벡 혁명을 이끈 선구자이자, 남미 와인의 품격을 세계에 알린 대표 와이너리입니다. 1902년 멘도사에 설립된 이래, 고산지대 떼루아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까테나 자파타는 남미 최초로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은 와인을 배출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죠. 특히 이 와이너리는 와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The World's Greatest Wine Estates에 남미 와이너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4세대 와인메이커인 라우라 까테나 박사가 와이너리를 이끄는 가운데, 멘도사 고산지에 위치한 네 개의 빈야드에서 고품질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기후와 토양, 고도를 분석해 완성도 높은 블렌딩을 이뤄내며 '고산지대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까테나 자파타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켜가고 있습니다.
와인 카테고리 인기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