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500ml 1박스(24캔)

눈 덮인 알프스의 상쾌한 공기를 맥주로 경험해 보세요. '에델바이스'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알프스 대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델바이스 맥주에서 느껴지는 허브향은 알프스 꼭대기의 상쾌한 공기를, 톡톡 터지는 탄산감은 알프스산맥의 광활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듯 합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산맥에서 탄생한 에델바이스 맥주는 17세기부터 내려오는 전통 양조법에 따라 제조됩니다. 또한, 알프스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 프리미엄 밀맥아, 천연 허브로 만들어져 상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죠. 황금빛의 맥주를 따르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잔에 가득 차오릅니다. 그리고 은은한 과일향과 상쾌한 탄산, 입안 가득 퍼지는 허브의 향긋한 풍미가 압도적으로 풍겨옵니다.

에델바이스 맥주는 눈 속에서 피어난 에델바이스 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꽃 에델바이스를 생각하며 이 맥주를 마셔보세요. 한 모금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시원하고 활기찬 알프스의 자연이 펼쳐집니다.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입니다. 무려 1646년부터 밀맥주를 생산해왔으며, 그 역사를 오랜 기간 동안 이어오고 있죠. 이 양조장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밀맥주 양조장이며, 이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밀맥주보다도 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칼텐하우젠은 오래전부터 이어져내려온 전통 양조 기술로 맥주를 양조합니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작은 양조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며, 천연 재료를 활용해 양조하죠. 섬세한 양조 기술은 고품질 밀맥주의 기반이 되었고, 에델바이스는 곧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밀맥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알프스 청정 자연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신선함과 자유로움이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담아 맥주를 양조하고 있습니다.